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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게소 4

통영타워에서 한끼 식사

거제도와 통영시 이어주는 신거제대교를 타고 가면 웬 타워가 하나 있다. 이름은 통영타워로 거장하지만 휴게소다. 여느 휴게소와 다른 점은 바다를 마주보고 있어서 풍광이 아주 좋다. 심지어 화장실에서 바다 보면서 쉬 하는게 가능하다. 통영타워. 휴게소라고 되어 있지만 타워 레스토랑도 있고. (가보지는 않았다.) 주변은 휑하다. 휴게소답게 주차장이 매우 넓다. 통영타위 뒤 배경. 이 경치를 보면서 식사하는게 가능하다. 전망대에서 옆은 화장실이다. 한산대첩 시발점이다. 화장실. 세면대. 소변기에서도 똑같은 풍경이 펼쳐진다. 휴게소 답게 편의점도 있다. 통영꿀빵을 사먹었는데. 너무 달아서 3개 이상 먹지 못했다. 하나 사면 필히 2~3명이 붙여야 해결될 것 같다. 여기서 먹은 음식맛은 특별하지는 않았다. 나쁘지도..

맛집&음식 2017.01.10

계곡휴게소에서 육천원 한정식 뷔페를 먹다

공룡대로를 타고 가다 계곡 휴게소에 들렸다. 밥을 먹어야 했는데 한정식 부페 6,000원. 들어가서 보니 있을 반찬은 다 있다. 돼지불고기, 묵 등등 계란 후라이도 해 먹을 수 있다. 단 자기가 직접 구워야 한다. 먹고 싶었지만 기다리기 귀찮아서. 수박으로 입가심을 하고 끝내려는데, 카레가 있다. 그냥 나가기는 아쉬운데. 한 그릇 더 먹지... 맛 있게 먹은 건 좋은데 배가 너무 부르다. 이렇게 먹은 후 카레를 또 먹었다. 조금 허름해 보이지만 한정식 뷔페 6,000원 괜찮았다. 산으로 둘러 쌓은 계곡 휴게소. 이곳의 지명은 해남군 계곡면이다. 휴게소임을 알리는 간판. 주유소와 편의점, 화장실이 있다. 우리가 들렸을 때는 차가 별로 없어 한산했다.

거리&건물 2016.08.17

청도새마을 휴게소(부산방향)에서 잠시 쉬고

부산으로 가는 길. 잠시 휴식을 위해서 청도새마을 휴게소에 들렸다. 차에 있느라 찌뿌둥한 몸도 펴고 커피와 먹거리를 사기로 했다. 휴게소 주차장에는 차들이 많은데 무언가를 사려는 사람들은 많지 않았다. 식품코너에 가서 카페라데 2잔을 사고 (3500원), 운전중에 먹을 고구마 과자(4000원)와 호두과자를 구입했다. 우물우물한 뒤 다시 출발!

거리&건물 2014.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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