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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산여고 6

학산여고에 잔디운동장이 생겼네

학산여고에 오랜만에 가보았다. 목적지는 학산여고가 아니라 뒤에 있는 마안산이었다. 동신중학교를 지나 학산여고 뒷문으로 나가면 둘러가지 않고 마안산과 복천동으로 더 빨리 갈 수 있다. 급경사의 길을 오르고 나니 깨달은 사실. 학산여고가 변했다. 학산여고의 흙운동장이 잔디운동장으로 변했고 트랙이 생겼다. 트랙과 운동장. 원래는 흙운동장이었다. 학산여중, 학산여고 체육시설이 보강되었다. 잔디운동장. 테니스코트도 생겼다.

거리&건물 2014.01.07

가끔식 찿는 학산여고 뒤 공원

학산여고 뒤의 공원에서 저물어가는 하늘을 바라본다. 공원이라고 하는 건 내가 붙였다. 여기는 특별한 이름도 없다. 정말 작은 공원에도 이름을 지어주는데 이곳은 이름이 없다. 여기 오면 내려다 볼 수 있고 시야가 트이는 느낌이 들어서 가끔식 찿는다. 노을이 질 때 오면 아주 좋다. 정비는 잘 되어있다. 앞에 보이는 학교는 학산여중. 복산동 일대를 내려다 볼 수 있다. 의자에 앉아 쉬면서 내려다 보면 좋다. 노을이 지는 광경

거리&건물 2013.05.15

아파트 탐방, 조양맨션 둘러보기

계속되는 아파트 탐방기. 이번에는 조양맨션. 조양맨션은 바로 옆에 명장역이 있다. 걸어서 아니 코앞에 역을 두고 있어서 교통은 좋은 편. 버스 정류장도 많다. 조양맨션 후문으로 나가면 GS마트가 있다. 대로 나가면 피자헛, 7번가 피자, 베스킨 라벤스 31, 편의점등이 있다. 조양맨션 정문으로 올라가게 되면 동신중학교, 학산여고, 학산여중, 맹학교등 학교가 자리잡고 있다. 학산여고를 넘어가면 명장초등학교가 나온다. 계속 올라가면 마아산, 동래읍성이 나온다. 산책하기 좋은 지역. 명장조양맨션. 뒤에 국제파크 아파트가 보인다. 조양맨션 소방도로. 앞에 명장역 에스컬레이터가 보인다. 아파트 전경. 화단옆에 주차공간. 뒤에도 주차종간이 빼곡하다. 아파트 뒷면. 도시가스관이 보인다. 명장조양맨션 7동 뒤에서. 명..

거리&건물 2013.02.15

조양맨션 옥상에서 본 풍경

조양맨션 옥상에 올라갔다. 옥상은 도스가스관이 쭉 늘어서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조양맨션 앞은 반송로가 있고 아파트 바로 앞에 지하철 4호선 명장역이 있고 교통은 편리하다. 주변에 있는 학교로 동신중학교, 학산여고, 학산여중이 있다. 조양맨션 후문으로 나가면 GS마트가 있고 길너머에는 피자헛과 베스킨 라벤스 31, 7번가 피자등이 있다. 조금 걸어서 올라가면 명장도서관이 있다. 명장 조양맨션 옥상에서. 옥상에 늘어선 가스관. 고개 숙인 인형. 뒤에 보이는 건물이 국제파크 아파트. 명장 조양맨션 옥상에서 촬영한 파노라마. 조양맨션 바로 앞에는 반송로가 있고 지하철 4호선 명장역이 있다. 도로 좌우로 지하철 엘리베이터가 보인다. 조양맨션 정문 맞은편에 있는 명선하이츠. 저 너머로 명동초등학교와 금정고등학교..

사진 2013.02.03

이 근방에서는 고지대. 학산여고에서

동신중학교 옆에 있는 골든벨 거리로 올라가면 학산여고와 학산여중이 나온다. 골든벨 거리라는 지은걸 보니 퀴즈프로그램인 골든벨에서 승리한 것 같다. 학산여고와 학산여중이 바로 붙어있는데. 학산여중 다니다 학산여고로 간다면 새로운 기분이 들지 않을 것 같다. 바로 옆집으로 이사가는 기분이랄까. 이 근반에서 높은 지대라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고 전방에는 장산이 보인다. 이 학교 다니는 학생들은 올려가야 한다고 투덜거릴 것 같다. 학산여고 뒷문으로 가면 작은 공원이 있다. 여기도 경치를 조망할 수 있다. 옆길로 내려가면 인생문을 통해서 마안산으로 갈 수 있다. 학산여고. 뒷문을 통해서 나가면 작은 공원이 있다. 방해물이 없어서 시야가 한 눈에 들어온다. 사람들이 산책하는 작은 공원. 근처는 모드 주택. 쯔쯔..

사진 2013.01.26

마안산 정상부터 인생문까지

마안상 정상에서 본 장산 북장대 측면 북장대 정면. 마안산에서 바라본 복천동 고분군. 여름이라서 초록일색이다. 전망대에 있던 파리. 마안산의 까치. 영상에서 하하 소리가 들리는데 어떤 아주머니가 운동하면서 지르는 소리다. 북장대에서 내려와서 체육공원으로 가면 3.1운동 기념탑이 있다. 여름이긴 여름이다. 나무에 이끼가 아주 멋지게 끼었다. 인생문 위에서 햇살이 따가워지는 시기다. 인생문 위에서 여고생 두명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인생문을 지나면 학산여고로 가게 된다. 학산여고 뒤는 작은 공원처럼 되어 있다. 의자에 누워서 낮잠을 자는 사람이 있다. 학산여고 뒤에서 바라본 인생문. 나무위의 까치 두 마리. 그 밑에는 참새 두 마리가. 노린재가 꽃 위에 옹기종기 모여 있다. 구름 사이로 햇살이 멋지게 새어..

사진 2012.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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