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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5

안락교차로 이디야커피 안락교차로에서

안락교차로에 이디야 커피가 새로 생겼다. 원래 여기는 동부증권이 있던 곳이였으나 옆 건물 2층으로 이전을 했다. 주차장이 새로 생기고 새로운 건물이 이디야 커피가 생겼다. 자리를 잘 잡은 듯. 오고 가면서 들리기는 좋다. 길게 이어진 공간에 좌석이 배치되어 있고 다른 매장보다 더 환한 느낌이 든다. 새롭지도 않지만 카페에 혼자서 오는 사람이 종종 보인다. 공부를 하는 사람, 노트북을 보면서 작업 하는 사람, 이어폰을 낀채로 책을 읽는 사람. 카페에서보는 일상이다. 이디야 커피가 새로 생긴지라 다음지도에 표시되지도 않는다. 안락교차로. 기업은행/부산은행 옆에 있다.

맛집&음식 2016.09.17

청도새마을 휴게소(부산방향)에서 잠시 쉬고

부산으로 가는 길. 잠시 휴식을 위해서 청도새마을 휴게소에 들렸다. 차에 있느라 찌뿌둥한 몸도 펴고 커피와 먹거리를 사기로 했다. 휴게소 주차장에는 차들이 많은데 무언가를 사려는 사람들은 많지 않았다. 식품코너에 가서 카페라데 2잔을 사고 (3500원), 운전중에 먹을 고구마 과자(4000원)와 호두과자를 구입했다. 우물우물한 뒤 다시 출발!

거리&건물 2014.11.14

원두커피 찌꺼기 활용, 햇빛에 말려야 되는 이유

커피숍에 가면 원두커피 찌꺼기를 무료로 얻을 수 있다. 원두커피 찌꺼기로 여러가지 활용을 할 수 있다. 원쿠커피를 말려서 방향제로 사용할 수 있다. 신발장, 옷장, 화장실, 냉장실, 차안등 냄새가 나는 장소에 나면 좋다. 방향제로 사용을 하려면 주기적으로 교체해주어야 한다. 원두커피를 방향제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햇볕에 잘 말려주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곰팡이가 피어나 오히려 악취가 날 수 있음에 주의한다. 이디야 커피에서 받은 원두찌꺼기. 이대로 그냥 사용할 수 없다. 원두커피에 습기가 남아있어 곰팡이 필수있다. 얇게 펴서 햇빛에 잘 말려준다. 햇빛에 말려진 원두커피찌꺼기. 보송보송해졌다. 원두커피는 기름때 제거에도 탁월한 효과를 보여준다. 기름기 가득한 프라이팬을 마른 원두커피 찌꺼기를 뿌리고 문질러..

생활의 팁 201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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