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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렬사 입장료 2

어둠이 내린 충렬사

충렬사의 입장료가 무료로 변한데 이어서 입장시간도 연장되었다. 9월까지는 9시까지 입장이 가능하다. 다 관람할 수 있는 것은 아니고 제한된 공간만 가능하다. 집으로 돌아 오는 길에 충렬사에 들렸다. 충렬탑. 배경에 비행운이 보인다. 저녁 때라서 그런지 사진에 묘한 분위기로 담긴다. 실제로는 사진보다 더 어두웠다. 사진에는 안 보이지만 산책을 하거나 간단한 운동으로 산보를 하는 사람들이 있다. 날이 어두워지니 이렇게. 충렬사에서 어두워지니 동화에서나 나오는 어둠같은 배경이 된다. 카메라가 조금 더 좋았다면 좋은 사진이 담을 수 있었겠지만. 충렬사 앞 사거리.

사진 2012.06.08

입장료 무료로 바뀐 충렬사

충렬사(忠烈祠)의 입장료가 무료가 되었다. 그전에는 성인 입장료 200원을 받았다. 토요일만 무료로 입장할 수 있었는데 이제는 일주일 모두 무료다. 충렬사 앞에 있는 철쭉. 아주 예쁘게 피었다. 열매가 생겼는데 무엇인지 모르겠다. 송산현공 명언비 발 지압 할 수 있는 공간 충렬사 본전 날이 더웠다. 전통혼례준비하고 있었다. 토요일에 오면 전통혼례 하는 광경을 볼 수 있다. 외국인 남자와 한국인 여자가 전통혼례하는 것을 많이 봤다. 충렬사는 조용히 있고 싶을 때 가면 정말 좋다. 도심속에 이렇게 거닐 수 있는 곳이 있다는 것도 복이다.

사소한 일상 2012.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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