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음과 흐림 사이

정관중앙로를 타고 정관신도시에 진입하면 교차로에 당도하게 된다. 이 구역인 홈플러스를 비롯한 상업지구와 주점과 식당이 밀집해 있는 공간이다. 좌,우로는 주거지이므로 여기가 정관의 중심지가 된다. 노래방, 온천, 골프등 즐길 수 있는 장소, 카페, 식당이 밀집해 있다. 정관에 와서 식사를 해결하라면 여기에 들려보는게 나을것이다. 넓은 광장도 있고 수령이 오래된 나무가 내려다 보고 있다. 맞은편에는 공원이 있어 산책을 하기에 좋다. 여기 저기 식당이 있다. 주점이 있고. 광장에는 오래된 나무가 있다. 넓은 광장. 이곳에서는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

정관 용상교 아래를 지나가다 본 낙서. 안락동 와라? 의미불명의 낙서들. 유빈이는 누구인가?

좌광천은 정관 신도시를 가로 지르는 하천이다. 좌광천을 따라 산책로가 있는데 산책, 운동하기 좋은 코스다. 길을 걷다 하천을 들여다보면 노니는 물고기도 보인다. 하천에 상주하는 오리도 있는데 사람들을 크게 겁내지 않는다. 좌광천 중간에는 중앙공원이 있다. 따뜻한 날이라 아이들과 함께하는 아버지들이 많았다. 이 시대의 어린애들은 작은 자동차를 타고 논다. 어린이에게도 마이카 시대라... 정관 신도시 좌광천 산책로 시골길처럼 보이는 산책로. 사진으로는 보이지는 않는데 주먹만한 물고기가 있다. 쉬위가 많이 낮아져있다. 좌광천 사이로는 아파트가 들어서있다. 중간중간 다리도 있다. 정관 중앙곤원의 독특한 육교. 중앙공원.

정관 신도시 이지더원 2차 아파트에 상가 (사거리 근처)에 배스킨 라빈스 31이 들어왔다.

정관 협성 르네상스( 2013년 12월 예정)이 아파트 도색을 했다. 도색을 하니까 칙칙함이 사라졌다. 도색을 한 정관 르세상스 도색하기 전에는 어땟을까? 이랬다. 아래가 도색하기 전, 위가 도색 후 좌광천을 걷다가. 오리가 둥둥 떠있다. 보고 있다는 것을 눈치채자 슬슬 피하기 시작한다. 자광천에 좌광천에서. 잘 안보이지만 물고기들이 있다. 자광천에 새로 만들어진 나무 다리. 나무로만 만들다니 신기한데. 산책로에서 바라본 협성 르네상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