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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발 2

명장1동 재개발 공사가 진행중이다

명장1동 사무소 위로 가다 거리가 변했음을 느꼈다. 이 길가에 난 건물이 방진펜스가 쳐져 있었다. 몇개의 건물이 리모델링 하는걸로 생각했지만 그게 아니었다. 이 길 전체의 건물이 허물고 있었다. 명장 1동 이주지역 센터가 있는 걸 보면 이 지역 전체가 재개발 결정이 난 것 같았다. 건물이 오래되고 낡고, 우중충한 분위기이기는 했다. 어떻게 바뀔지 모르겠다. 사진에서 왼쪽 편의 건물만 허물고 있었다. 간판 가게는 이미 비어져 있었다. 길을 따라 계속 이어진다. 이곳은 이미 철거가 완료된 상태다. 명장1동 이주지원센터가 보인다. 친구가 여기 근처에 살아었다. 지금도 살고 있는지는 모르겠다. 그 친구도 이곳을 본다면 세월이 흘렀음을 느끼겠다.

거리&건물 2016.08.23

재개발 지역? 동래중학교 주변 공가지역

회포를 풀기위해 동래역 부근에 왔다. 풍경이 낮설다. 동래중학교는 공사중이고 그 길 (충렬대로 181번길)을 따라 있던 집들이 비워져 있었다. 다음 로드뷰로 보면 발전되어 있지는 않지만 허름하지는 않은데 변했다. '명륜4구역 자진 이주기간' 그 아래에는 2014년 10월 23일 부터 2015년 1월 23일까지. 명륜 4구역 주택 재개발 정비사업조합. 되어있다. 자진이주를 하지 않으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다. 폐가로 보이는 집에는 공가 또는 X가 표시가 되어 있었다. 어두워 지면 우범지역으로 변할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 경찰 순찰자가 동래중학교 옆에 있기는 했다. 재개발에 반대하는 사람들도 있어보인다. 이권이 결합되어 있으니 갈등이 상당할 것이다. 옆에는 괜찮은 상권으로 보여서 여기를 개발하고자 하는 사람..

거리&건물 2015.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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