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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산 10

장산의 설경이 멋지네

부산에 눈이 오는 일도 흔해졌다. 눈으로 덥힌 장산의 설경이 멋지다. 장산의 정상. 사진 촬영 중에도 눈은 계속 오고 있다. 산 사이 사이 눈으로 뒤덥혔다. 오른쪽 아래에 현대 아파트가 보인다. 눈으로 뒤덥힌 대지. 장산 정상은 제대로 보이지도 않는다. 눈이 더 심하게 오기 시작한다. 눈이 오고 시간이 지났지만 장산의 눈이 아직 다 녹지 않았다. 3월 중에 다 녹아 사라질 걸로 보인다.

사진 2014.02.23

프리머스 해운대 지하주차장, 주자권 발급 할 필요

프리머스 해운대 주차권 발권방법이 또 바뀌었다. 원래는 추자권 발권버튼을 눌러서 주차권을 발급받아 영화 예매후 무료주차권을 받는 방식이었다. 주차권 뽑지 않는 방식으로 변경했다가 다시 원래되로 돌아갔다. 최근에 갔을 때는 주차장 입구에서 주차권을 뽑을 필요가 없었다. 카메라가 차번호를 인식하게 된다. 주차장 관리에 많이 사용되는 방식이다. 프리머스 해운대 지하주차장. 영화 보고 주자요금을 보았더니 5000원. 영화 예매로 주차권을 받았기 때문에 돈을 내지는 않았다. 프리머스 해운대에서 수능이벤트를 하고 있다. 11월 24일 5000원으로 영화관람을 할 수 있고 미니 팝콘을 증정한다. 수험생들은 좋을 때이다.

거리&건물 2013.11.20

프리머스 해운대 주차

프리머스 해운대 주차. 주차장은 프리머스 시네마 sk허브 올리브 사이로 가면 웅신주차장 간판이 보인다. 지하로 내려가면 된다. 주차권 발매기 버튼을 눌러서 주차권을 받는다. 차단기가 열린다. 프리머스 해운대 주차장은 지하 5층까지 있다. 지하 1, 2층은 주차 공간이 없다. 보통 지하 3층에 주차를 하게 된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7층으로 가면 프리머스에 간다. 영화를 예매하고 주차권을 받는다. 영화를 본 후에 경비원에 무료주차권을 제시하면 된다. 프리머스 해운대. 웅신주차장 앞. 지하 주차장. 프리머스 해운대 내부.

사소한 일상 2013.10.21

NC백화점 해운대점에서 바지 구입

영화를 보기 전에 NC백화점에 바지를 사기로. NC백화점은 장산역 근처에 위치하고 있다. 4층으로 가서 둘러보니 쇼핑을 하러 온 사람들이 많았다. 유모차를 끌고 다니는 부부들도 쉽게 볼 수 있었다. 대략 둘러보니 바지는 삼만원(29900원)에 시작, 자켓은 십만(99000원), 셔츠는 이만에서 삼만(29900원) 정도의 가격대였다. 바지를 사고 줄이는 동안 윈도우 쇼핑. 아웃도어 시장이 크기 큰 모양이다. 등산화는 저렴한 가격이 십만원대 괜찮아 보이는 건 이십만원대였다. 산에 올라갈 일도 별로 없으니 떨이판매 할 때나 사야지. 유모차에 누워 있는 아이가후레쉬맨(으로 보이는)걸 보고 있다. 이제는 애도 스마트폰으로 감상하는 시대군 셔츠는 3만원 부터 시작. 가족간에 쇼핑을 온 사람들이 많이 보인다. 유아용..

사소한 일상 2013.05.14

이 근방에서는 고지대. 학산여고에서

동신중학교 옆에 있는 골든벨 거리로 올라가면 학산여고와 학산여중이 나온다. 골든벨 거리라는 지은걸 보니 퀴즈프로그램인 골든벨에서 승리한 것 같다. 학산여고와 학산여중이 바로 붙어있는데. 학산여중 다니다 학산여고로 간다면 새로운 기분이 들지 않을 것 같다. 바로 옆집으로 이사가는 기분이랄까. 이 근반에서 높은 지대라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고 전방에는 장산이 보인다. 이 학교 다니는 학생들은 올려가야 한다고 투덜거릴 것 같다. 학산여고 뒷문으로 가면 작은 공원이 있다. 여기도 경치를 조망할 수 있다. 옆길로 내려가면 인생문을 통해서 마안산으로 갈 수 있다. 학산여고. 뒷문을 통해서 나가면 작은 공원이 있다. 방해물이 없어서 시야가 한 눈에 들어온다. 사람들이 산책하는 작은 공원. 근처는 모드 주택. 쯔쯔..

사진 2013.01.26

해운대 프리머스에서

해운대 프리머스 시네마에서 영화 관람. 오랜만에 다시 간다. 표를 끊어 놓고 기다리는 시간이 있어서 주변을 걸어보았다. 날씨가 꽤 쌀쌀하다. 두툼한 외투가 필요한 계절이 왔다. 장산역 주변에도 먹을곳은 많다. 오늘 본 영화는 내가 살인범이다. 큰 기대를 하지 않고 보았는데 의외로 괜찮았다. 예상치 못한 반전을 주는 점도 좋았고. 다만 영화 상영시간이 조금 길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은 딱딱맞다. 신호도 걸리지 않았고 무엇보다 집으로 들어가니 빗방울일 떨어지면서 비가왔다. 오늘은 괜찮은 걸.

거리&건물 2012.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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