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장도서관-충렬아파트 삼거리에 생긴 벤치 충렬아파트에서 명장도서관으로 가는 삼거리에 벤치가 생겼다. 코너에 절묘하게 놓여진 벤치. 쓰레기가 모이는 장소였는데 잘 되었다. 아니 벤치가 있다면 쓰레기가 더 생길지도 코너에 주차하는 차들이 많았는데 이 벤치 때문에 보기 힘들어지겠다. 그래도 무개념 주차를 하는 사람은 있겠지만. 여기는 마을버스 정류소이기도 하니까 버스를 기다리는 사람에게 편하겠다. 잘 만든 벤치다. 사소한 일상 2015.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