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음과 흐림 사이

인터넷뱅킹 로그인이 안된다. 이런! 인증서를 등록시켜 놓지 않았다. 귀찮게 등록시키는 작업을 해야 한다. 계좌번호를 입력해야 해서 통장을 찾았다. 보안카드도 필요하다. 아이디를 모르는 사람이라면 처음부터 난관이다. 은행 id를 사용할 일이 없으니까. 생년월일과 계좌번호, 비밀번호를 넣었다. 쓰라고 하는대로 보안카드 번호를 쓰고 전화로 확인받으면 모두 완료. 간편해져서 시간이 오래 걸리지는 않는다.

인터넷으로 아파트 청약 신청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인터넷 청약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까? 청약통장이 필요하다. 청약통장은 은행에서 혹은 인터넷으로 가입할 수 있다. 신청하는 사람은 청약통장에 가입되어 있을 것이다. 공인인증서가 반드시 필요하다. 공인인증서는 은행에서 발급받는 공용인증서를 사용하면 된다. 은행에서 발급받을 수 있고 없는 사람은 은행으로 가서 발급받자. 공인인증서는 무료이다. 인터넷청약(http://www.apt2you.com/) 로 간다. 상단의 APT 아래에 인터넷 청약이 있다. 클릭하면 신청이 시작된다. 1. 청약신청 절자체 대한 소개와. 개인정보 이용의 대해서 동의한다. 2. 로그인하기 위해서 주민등록 번호를 입력한다. 3. 청약신청을 할 대상 아파트를 선택한다. 4. 청약..

공인인증서는 하디디스크에 저장하는게 일반적이다. 뭐, 유출위험이 있어서 권장하는 방법은 아니지만 하드디스크에 저장하는게 편하기는 하다. 인증서를 집 밖, 회사와 학교등 외부에서 사용하기를 원할 때는 USB 메모리에 복사해야 한다. 여기서는 공인인증서를 USB로 옮겨 담는 법을 알아본다. 공인인증서는 발급받아 놓았다는 전제다. 각 은행 뱅킹 사이트에는 공인인증센터가 있다. 여기에서 공인인증서를 관리할 수 있는데, 조회, 유효기간이 지났을 경우에는 폐기, 유효기간 전 갱신, 인증서 분실시 새로 발급, 암호 변경등이 이루어진다. 뱅킹사이트에 로그인을 하고 인증센터로 가자. 아래는 KB의 경우이다. 다른 은행은 조금식 다를 수 있지만 큰 차이는 없다. 공인인증서-인증서 관리를 눌러준다. 인증서 관리 실행하자. ..

신용카드를 사용하면서 주머니에 동전을 있을 일이 줄어들었지만 자판기를 이용하거나 마트에서 현금으로 결제를 하면 동전을 따라오게 된다. 오백원, 백원이야 문제 없지만 십원, 오십원은 모아두기 쉽다. 은행에 동전을 바꾸러 가기도 귀찮아서 그냥 내버려둔다. 그러다 은행 ATM 코너에서 자동 동전분류기를 보았다. 이것이 무엇이냐? 동전을 넣으면 자동으로 분류해준다. 동전투입구에 가져온 동전을 부었다. 덜덜 거리면서 돈을 세기 시작한다. LCD 스크린으로 돈이 세어지는 과정이 보여진다. 간혹 인식이 되지 않은 동전이 튀어나와 낙오되는데 다시 집어 넣으면 된다. 은행창구에서 동전 바꾸는 것보다 편하다. 과거에 십원 동전만으로 5천원을 만들어 본적이 있었는데 행원도 놀랐다. 어떻게 모았냐면서. 행원 입장에서 동전을 ..

BS부산은행이 신축본점 준공 기념 음악회를 11월 29일(토요일)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연다. 출연가수는 승소희, 이용, 왁스, 인순이, 임태경이다. 행사참여는 부산은행 홈페이지에서 영업점에서 신청할 수 있다. 홈페이지로 접속한 후, 응모하기를 클릭하고 이름, 생년월일, 휴대전화 번호를 입력하면 된다. 음악회는 오후 3시, 오후 7시 2번 진행되는데 한 회만 응모할 수 있다. 티켓은 1인당 2매까지 신청가능 부산은행 홈페이지에 신청 http://www.busanbank.co.kr/ 2. 이름과 생년월일. 휴대전화 번호와 회차, 신청매수를 선택하고 개인정보 이용에 동의한다. 신청이 접수되었다. 당첨이 되면 문자메시지 또는 홈페이지에서 결과를 조회할 수 있다.

은행에서 통장을 만들고 인터넷뱅킹을 신청하게 되면 일일 이체한도를 설정하게 됩니다. 보통은 일 천만으로 설정합니다. 만약 천만원 이체를 할 일이 없다면 이체한도 감액신청을 하면 됩니다. 천만원으로 설정해도 상관없지만 불필요한 피해를 막을 수 있습니다. 댓글에 피싱사기를 당해서 천만원을 인출당한 분의 사연이 올라왔습니다. 물론 가장 좋은 사기를 당하지 않는 거이겠지만 이체 한도를 줄여놓는다면 미연의 사고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국민은행의 경우 인터넷뱅킹에 로그인 한 뒤, 뱅킹관리-이체한도조회/감액으로 이동합니다. 이체한도 감액을 클릭합니다. 1일 이체한도를 천만원에서 원하는 금액으로 조정합니다. 참고로 감액신청은 인터넷으로 가능하지만 초과설정을 하기 위해서는 지점을 방문해야 하니 너무 작게 줄이지는 마세요.

계좌 이체받을 일이 있어서 SC제일은행을 찿았다. SC은행 지점이 적어서 찿기도 어렵다. 경비직원(인듯)한 사람이 무슨일로 왔는지 물었다. 통장을 만들러 왔다고 하니. 능숙하게 서류를 꺼내서 주면서 작성해야 할 부분을 가르쳐 주었다. 이런일은 창구 직원이 하는거 아니었나? 작성을 하다 때가 되어 직원과 대면. 서류를 작성했다. 오래만에 통장을 만들어서 그런가? 작성해야 할 서류가 왜 이렇게 많은지. 특이한 사실은 영주권을 가지고 있는지 여부였다. 외국계 은행이라서 조사를 하는 모양이다. 내가 만든 두드림 통장의 특징과 혜택은 이렇다. 1. 2.1%(기간별 / 연 최고, 세전- 금리는 확인 요망)예금, 모든 은행 ATM 출금 수수료를 포함 수수료 면제 2. 가장 큰 특징인 무제한 수수료 면제 1) 전국 모..

다이렉트같은 산업은행 상품은 금리도 다른 통장보다 높고 출금 수수료도 받지 않아서 유용한 상품이다. 나이스 ATM까지 출금 수수료를 물지 않아서 유용하다. 반면 타은행 ATM을 통하여 입금할 때에는 수수료가 부과된다. 출금은 무료, 입금은 유료이다. 이체 수수료 무료인 은행 상품을 이용하거나 아니면 이체수수료를 내고 넣을수있다. ATM기 입금시에도 수수료를 물지 않는 방법이 있다. 우리은행/우체국을 이용하면 수수료 없이 입금할 수 있다.

산업은행에서 농협으로 이체하기. 이체는 한번에 최대 10건까지 가능하고 당행/타행 이체 수수료가 없다. 1000건을 초과하여 이체할 경우 건당 500원의 수수료가 부과되지만 이런 경우는 거의 없을 것이다. 계좌이체를 하기 위해서 산업은행 홈페이지에 접속. 보안 프로그램을 설치한다. 계좌조회를 눌러 잔액을 조회하고 계좌이체. 출금정보와 입금정보를 입력한다. 계좌이체할 때 입력에 주의해야 한다. 은행과 증권사로 이체할수 있다. 특이한 은행도 눈에 보인다. boa, jp모건, 도이치뱅크 이체 정보를 확인한다. 잘못보내기는 일이 없도록 다시 한번 확인. 거래비밀번호와 otp 인증번호 6자리를 입력하고 실행. 인증서 암호를 입력한다. 이체가 되었다. 이체 후 문자메시지를 보낼 수 있다.

국민은행 인터넷뱅킹으로 이체를 할 때 추가인증을 받아야 한다. 기존의 보안 장치인 공인인증서, 보안카드 외에 ARS인증과 OTP 추가가 생겼다. 300만원 이상 이체할 경우 추가 인증을 받아야 한다. 계좌 이체 절차는 기존과 동일하다. 이체 정보를 입력하고 나면 추가 인증 수단을 선택해야 한다. 휴대폰 SMS 인증은 스미싱 때문에 사용할 수 없고 ARS 인증을 받아야 한다. 등록된 전화번호를 선택하면 02-1588-9999 전화가 온다. 전화를 받으면 안내음성이 나오는데 본인이 맞으면 1번, 아니면 2번을 누른다. 1번을 선택하면 전화가 종료되고 인증이 되었다는 안내가 나온다. 추가 인증이 끝나고 공인인증서 암호를 입력하면 계좌이체가 된다. 국민은행 인터넷뱅킹에서 계좌 이체를 할 경우 추가 인증 안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