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영화 14

정관CGV에서 영화 관람 후기

정관에 거주하고 있는 사람은 영화관에 가려 하려면 차를 타가 나가야 했다. 그것도 이제 옛날 이야기. 2017년 작년 12월에 메가박스와 CGV가 차례로 개관을 했다. 더 이상 밖으로 나가야 할 필요가 없게 된 것이다. 동네에 영화관이 생겼으니 안가볼 수없지. 신작 영화를 보러 나섰다. CGV 위치는 다 알다시디 조은 클래스 9층이다. 아직은 공사중이라 들어갈 수 있는 입구가 제한적이다. 농협 맞은편과 대로변이 아닌 (말로 설명하기 어렵다) 곳이 입구다. 찾기 어렵다면 한 바퀴 둘러보면 CGV 전용 입구라고 나온다. 들어간 입구. 사진에서 왼쪽 문이다. 아직은 공사중이라 어수선한 분위기이다. 그래도 여기는 깔끔 매표소는 9층이다. 이 엘레비에터는 영화관 전용으로 1층과 9층만 운행된다. 다른 영화관처럼 ..

거리&건물 2018.01.03

동래CGV 앞줄 세 번째 좌석에서 관람해보니

추석 연휴 동래CGV에서 영화를 봤다. 연휴라 그런지 좌석이 남아 있지 않았다. 시간대를 뒤로 넘기거나 앞 줄에서 볼 수 밖에 없었다. 여기서 갈등. 앞에서 볼까 말까? 극장에 따라 다르지만 앞에서 볼만한 곳이 있고 아닌곳이 있다. 기다리기도 그렇고 해서 앞에서 보기로 했다. 앉은 좌석은 앞에서 세번째 왼쪽 사이드였다. 관람하기 좋은 장소는 아니다. 소감은? 괜찮았다. 앞에서 볼 경우 머리를 얼마나 올려야 하는지에 따라서 평가가 다르다. 2시간 반 동안 관람했지만 올려다 보는게 불편하지 않았다. 사람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앞 자리가 불편하지 않다면 선택할 만하다. 물론 가장 좋은 자리는 중간임은 말할 필요가 없다.

사소한 일상 2016.09.18

롯데시네마 동래점 8관 후기

명륜역에 있는 롯데시네마로 영화를 보러갔다. 상영관이 8관이었는데 입장하고 나서 왼쪽으로 돌아서 걸어가야했다. 8관에 들어가서 놀랐던 점. 상영관 크기가 작다. 스크린 크기가 작고 좌석도 작다. 소극장에 온 느낌이랄까. 큰 스크린을 원하는 사람이라면 8관은 피해야할것이다. 영화보는데 문제는 없다. 롯데 시네마 이용 팁 하나. 영화 상영전 광고를 10분이나 보낸다. 영화 상영이 30분이라면 광고 십분 시작은 40분인셈이다. 여유있게 들어가도 문제없다. 롯데 시네마 동래점은 지하1층에 롯데마트가 있으므로 먹거리를 사오기도 편하다. 광고만 십분동안 보낸다. 지루해 죽는 줄. 광고가 끝날 때 까지 기다리는 시간이 지루하다. 흔들흔들.

사소한 일상 2015.02.18

롯데 시네마 동래점에서 쇼핑도 하고 영화를 보다

롯데시네마 동래점에 처음으로 와밨다.롯데백화점(롯데마트) 8층에 있는데 7층까지 주차장이다. 동래점이 1700대 동시 주차가 가능해서 여유롭게 주차할수 있다. 나갈 때 느끼겠지만 주차장에서 출구로 나가는게 헷갈린다. 롯데백화점가 롯데마트, 하이마트가 연결되어 있어 웬만한 서비스가 가능하다. 마트로 내려가 먹다가 2층 하이마트에서 가전제품 구경을 했다. 8층으로 가면 영화관이 있고 다른 영화가과 다른 점 하나. 상영시간 20분전 이었는데 예매할 수 없었다. 게다가 14000원에 하는 프리미엄(A)석도 있다. 매표소 옆에는 스낵바가 있고 엔젤리너스 커피숍이 위치해 있다. 공간도 넓고 내부디자인도 잘 꾸며놓았다. 상영관은 스낵바 옆에 있다. 직원이 표를 확인하고 안내한다. 5~9관까지는 왼쪽, 1~4관까지는 ..

거리&건물 2014.04.21

롯데시네마 해운대에서 영화를 보고

프리머스 해운대가 롯데시네마 해운대로 변경되었다. 간판은 바뀌었지만 위치는 동일하다. 장산역 빌딩 7층에 위치한 것도 동일하다. 내부 인테리어에 변경이 있는데 흰색톤으로 바뀌었다. 매표소 위에는 영화 상영 시간을 알려주는 스크린이 새것으로 교체되었다. 새로운 순번 대기표 발급기가 도입되었고 스낵바의 이미지도 바뀌었다. 천정에는 출구와 상영관 표시가 되어 있다. 이런 작은 변화를 제외하면동일하다. 표를 발급받아 8층 상영권으로 간다. 당연한 사실이지만 상영권 구조는 동일하다. 스낵바 앞에서. 매표소 앞에서. 내부에 약간의 변화가 있다. 작은 변화를 제외하면 프리머스와 동일하다. 중요한 사실을 하나 빠뜨렸다. 프리머스에서 롯데시네마로 바뀌자 상영전 광고 시간이 늘어났다. 프리머스 시절에는 1~2개 광고 후 ..

프리머스 해운대 지하주차장, 주자권 발급 할 필요

프리머스 해운대 주차권 발권방법이 또 바뀌었다. 원래는 추자권 발권버튼을 눌러서 주차권을 발급받아 영화 예매후 무료주차권을 받는 방식이었다. 주차권 뽑지 않는 방식으로 변경했다가 다시 원래되로 돌아갔다. 최근에 갔을 때는 주차장 입구에서 주차권을 뽑을 필요가 없었다. 카메라가 차번호를 인식하게 된다. 주차장 관리에 많이 사용되는 방식이다. 프리머스 해운대 지하주차장. 영화 보고 주자요금을 보았더니 5000원. 영화 예매로 주차권을 받았기 때문에 돈을 내지는 않았다. 프리머스 해운대에서 수능이벤트를 하고 있다. 11월 24일 5000원으로 영화관람을 할 수 있고 미니 팝콘을 증정한다. 수험생들은 좋을 때이다.

거리&건물 2013.11.2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