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식은 순대 어머니가 사오신 순대. 마침 출출한 밤인데 잘 되었다. 순대도 오랜만에 먹어본다. 분식이라면 떡볶이와 순대인데 요즘은 먹을 기회가 없다. 오랜만에 먹는 순대인데 괜찮네. 유명한 순대집에서 가져왔다고 맛은 잘 모르겠다.오늘은 응답하라 1997이 하는 날이구나. 순대라면 막장에. 서울은 소금을 찍어먹는다고 한다. 사소한 일상 2012.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