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음과 흐림 사이

알뜰폰은 통신3사 보다 저렴하게 요금제를 사용할 수 있다. 통화품질은 망을 빌려 쓰기 때문에 동일하다. 알뜰폰 사용자가 새로운 휴대폰을 구매한다면 가장 좋은 방법은 스마트폰을 별도로 구매하는 것이다. 휴대폰은 중고로 구입을 하거나 싫다면 자급제로 유통되는 폰을 구입하면 된다. 자급제폰은 삼성의 갤럭시S나 갤럭시 노트, 샤오미 홍미노트 같은 제품이 있고, 하이마트나 오픈마켓에서 구할 수 있다. 자급제로 사면 비싸지 않냐고? 딱히 그런거 없다. 자급제와 통신사에서 구매하는 것은 동일하다. 통신사에서 약정을 걸고 요금제와 붙여서 구매하는 건. 조건이 맞으면 적당하지만 맞지 않는 요금제를 사용할 수도 있다. 게다가 할부요금까지 붙는 걸 잊지 말아야 한다. 자급제 폰은 일시불로 지불해야 해서 부딤이 될 수 있지만..

KT M 모바일에서 매력적인 요금제가 하나 나왔다. 실용 USIM 1.7 요금제로 데이터 1.5GB, 음성 100분, 문자 100건. 여기에 데이터 350MB 1회선 무료로 제공한다. 참고로 카드 사용 필수가 아니다!!!!! 적어 놓으면 홍보가 되지만 ( 관계자 아님) 이런 요금제는 널리 알려서 요금 경쟁이 일어나도록 만들어 한다고 생각한다. 데이터, 전화 제공량만 보면 애개? 하는 수준이나 가격이 무려 5,390원. 만원도 되지 않는 요금이다. 알뜰폰 때문에 점점 통신요금이 내려가고 있다. 통신요금을 적게 내려면 알뜰폰 통신사 + 자급제 휴대폰이 답인거 같다. https://www.ktmmobile.com/event/eventDetail.do?ntcartSeq=588&sbstCtg=E&pageNo=1 ..

구글 플레이에서 유플러스 알뜰폰 (유모비) 어플을 다운받아서 카드 납부를 바꿀 수 있다. 회원가입할 필요도 없이 생년월일로 이용할 수 있다. 납부 신청은 가입정보 -> 청구납부 변경으로 가면된다. 신용카드로 납부변경을 할 때에는 카드 번호 입력을 하고 마지막으로 본인확인을 하면 과정이 완료된다. 첫화면에 사용량 확인 가능 청구/ 납부 변경을 하면 신청이 된다. 카드가 바뀌었기에 다른 카드로 변경. 납부 변경이 완료. 신청에 5분도 걸리지 않은 듯. 114에 전화를 거는 시간보다 휠씬 빠르다.

갑자기 휴대폰 데이터가 끊기더니 통화까지 불통이었다. 보통 이럴 때는 휴대폰을 껏다 다시 켰었다. 그러면 다시 돌아왔는데. 이번에는 몇 번을 껏다 켜도 안테나가 표시되지 않았고, 서비스 불가능 지역이라고 나왔다. 멀쩡한 도시인데 웬놈의 통신의 서비스 불가.??? 답답하게 기다리던 30분동안 이러더니 이제는 돌아왔다. 인터넷에 접속해 확인해 보니. 먹통이 여기만 이런게 아니라 창원,마산, 경남 지역의 유플러스가 다 이런거 보다. 오늘 유플러스 욕 많이 듣게생겼다. 역시 유플러스는 안돼 말도 나올 것이고. 아! 또 먹통이다. 데이터 위치 등록에 실패하였습니다.(17) 메시지가 나온다. 뭐야? 아직 안고친건가?

3대 통신사를 사용하다가 알뜰폰으로 이동을 주저했던건 통화품질이 떨어지지 않을까였다. 알뜰폰은 통신사망을 임대해서 사용하기 때문에 품질은 차이가 없다. 데이터통신이나 통화에서 불편함을 느낀적은 없었다. 알뜰폰 초기에는 본인인증이 되지 않아서 불편함이 있었지만 지금은 알뜰폰도 인증을 받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다. 해외여행시 로밍도 잘 된다. 고객센터가 부실하거나 연결이 잘 안된다고 하는데. 고객센터에 전화를 걸 일이 많지 않아서 모르겠다. 1년에 한 두번 걸까 말까하니. 멤버쉽 서비스를 잘 이용하는 사람이라면 아쉽겠지만 난 또 그렇지도 않아서. 알뜰폰 저렴한 요금 때문에 만족하면서 사용중이고 주변에도 추천을 한다.

통신비가 50% 이상싸다. 거짓이 아니었다. 유모비 로그 유심 LTE31 은 음성통화 350분, 문자 350, 데이터를 6기가를 주는데 16,500원 밖에 하지 않는다. 여기서 위비카드로 할인받으면 만원더 댕길 수 있다. 그러니까 6,500원에 한달 통신요금을 내는거다. 조건이 좋아서 바로 가입신청을 했다. 가입조건이 있기는 하다. 엘지 유플러스 알뜰폰이라 lg망을 사용할 수 있는 lte 폰이어야 한다. 온라인 페이지 여기로 가면 가입상품이 있다. https://shop.umobi.co.kr/shop/cc/evntDetail.mhp?selectedSn=45&pageIndex=1#n 조건을 보면 알겠지만 정말 저렴하다. 알뜰폰 놔두고 뭣하러 다른거 쓰나 싶을 정도이다. 번호이동, 신규, 약정 조건을 선택한..

헬로모바일에서 한달요금 33,000원에 데이터/음성 무제한 요금제를 출시했다. 가입조건이 제한이 있는데 매일 선착순 1,000명 총 33,000명 한정이다. 위비카드 만들고 할인하면 만원이 추가로 할인되지만 12개월만 적용된다. 약정, 가입비, 유심비 모두 없다. 조건이 있기는 하지만 확실히 알뜰폰이 저렴하다. 폰을 새로 구입하거나 중고폰을 구하고 알뜰폰에 가입하면 휴대폰 요금을 최대한 절약할 수 있다. 헬로모바일외에도 다양한 알뜰폰 요금이 있으니 찾아보면 된다. http://www.cjhellodirect.com/event/viewEventDetailGuest.do?pgNum=0501&idxOfEvent=169&page=1&pgNum=0501

알뜰폰 통신사인 프리텔레콤을 사용한지 두달에 가까워지고 있다. 번호이동을 할 때만 해도 고민을 했다. 일반통신사보다 서비스가 떨어지지는 않을까. 실사용을 해보니 통화와 데이터에서 문제가 전혀없었다. 알뜰폰 업체는 기존 통신사망을 임대하기 때 문에 통화품질이 똑같은 건 당연하다. 통화품질 때문에 망설일이유는 전혀 없다. 장점이라면 무엇보다도 저렴한 요금. 사용하는 용도에 맞춰 선택하면 기존 통신사 보다 절반 정도 저렴하다. 통화량이 정말 없는 사람이라면 몇 천원 수준의 요금도 있다. 알뜰폰 사용하니 통신사가 얼마나 많이 받아먹고 있는지 알겠다. 단점도 있다. 통신사에서 제공하던 멤버쉽 서비스는 받을 수 없다. 나는 멤버쉽 서비스를 잘 사용하지 않는터라 상관없었다. 프리텔레콤의 문제라면 통화량, 데이터 사용..

프리텔레콤에서 주문한 휴대폰을 택배로 받았다. 박스안에는 휴대폰과 유심이 들어있다. 참고로 말하면 휴대폰 전원만 넣는다고 통화가 되는게 아니다. 유심을 휴대폰에 삽입해야 그 때 부터 통화가 된다. 보통 유심은 휴대폰 후면이나 측면에 넣는다. 휴대폰에 따라서 다르니 설명서를 참고. 프리텔레콤 유심이다. LGU+ 알뜰폰이라고 적혀있다. 유의사항. 유심을 떼어내야 한다. 떼어낸 마이크로유심. 휴대폰에 넣고 전원을 넣으면 그 때 부터 통화가 가능하다.

알뜰폰에 가입하기를 망설였다. 통화품질에는 문제가 없을거라고 생각했다. 어차피 망관리는 임대사업자가 아닌 통신사인 skt,kt,lg가 하니까 말이다. 잘 사용하지도 않는 통신사 멤버쉽도 문제가 되지 않았다. 발급받아도 사용을 해본게 손을 꼽을 정도였다. 그럼에도 선뜻 알뜰폰에 가입하기에는 망설여졌다. 왠지 모를 막연한 거리직함. 하지만 거대통신사에 비해 월등히 저렴한 요금에 사용해 보기로 했다. 사용하기를 원하는 폰도 있었고, 가입비도 무료에다 약정도 없었다.(내가 구입한 폰이 그렇다. 모델에 따라 통화요금과 약정 조건은 다르다.) 알뜰폰 사업자는 여럿 존재한다. 헬로모바일이라던가. 내가 가입한 서비스는 인스코비 프리텔레콤이다. 여기는 skt, kt, lg 3사 통신사 다 취급한다. 원하는 휴대폰을 선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