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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노 6

정관 스타벅스에서 아메리카노 마시고

이벤트로 받은 스타벅스 쿠폰을 사용하기 위해 스타벅스를 찾았다. 검색을 해보니까. 정관에 스타벅스가 하나 있다. 위치는 정관을 가로지르는 정관로. 맥도널드 맞은편에 있다. 스타벅스는 언제나 사람이 많다. 아메리카노 쿠폰을 보여주며 주문을 했다. 시원한 걸로 드릴까요 물어서 "예" 했다. 오늘 조금 더웠지. 커피를 받아들고 2층으로 올라갔다. 노트북을 펼쳐 든 사람, 공부를 하는 사람으로 가득 채웠다. 이제는 익숙한 장면. 다행히 앉을 자리는 있었다. 자리를 잡고 도서관에 빌려온 책을 펼쳤다. 카페에는 조금 쉬운 책을 가져올걸. 책장을 넘기는데 집중이 필요했다. 옆자리에서는 영어를 공부하고 있었다. 특별할 것 없는 아메리카노. 스타벅스가 맛이 있거나 특별하다고 느껴본 적이 없어서. 화장실에 갔다와야 했는데..

사소한 일상 2020.06.06

[안락동 커피숍] 커피 1+1에서 먹은 아메리카노와 허니 브레드

아메리카노를 마시기 위해서 안락현대아파트 상가에 있는 커피 1+1 으로 갔다. 포근한 날씨 때문이지 야외 테이블에서 커피를 마시고 있는 사람들이 보였다. 커피 마시기 좋은 날씨네. 커피숍이대중화되기는 했다. 학생들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매장안에는 사람은 적당히 있는 편이었다. 너무 없지도 많지도 않은, 커피로 말하자면 너무 뜨겁지도 차갑지도 않은 상황이다. 아메리카노와 허니브레드를 주문했다. 가격이 얼마였더라? 적으려니 생각이 나지 않는다. 7000원에서 8000원 사이였을거다. 주문을 하고 기다리는 중이다. 커피를 만드는 소리가 요란하게 울려퍼진다. 햇살을 쬐면서 야외 테이블에서 커피를 마시는 사람들. 이렇게 사람들을 구경한다. 아메리카노에 허니 브레드를 간식삼아 커피 타임을 가졌다. 달달한 아..

사소한 일상 2014.03.22

명장동 카페 원+원, 아메리카노와 와플을 먹으면서

조양맨션 뒤에 위치한 카페 one+one에 처음 들렸다. 이 위치가 카페가 될까? 생각했는데 되는가보다. 들어가려는 순간, 많은 사람들에 놀랐다. 아줌마, 아저씨, 학생등 다양한 사람들이 카페에 있었다. 한 눈에 봐도 동네손님들 위주라는것을 알 수 있었다. 아니면 지나가다 들리는 지도 모른다. 세트 메뉴 1번을 주문했다. 아메리카노 2잔, 와플, 아이스크림 하나에 7500원. 사람들이 많아서 카페는 왁자지껄이었다. 휴대폰 음악을 켜놔도 잘 들리지 않을 정도였으니. 그 소란스러움이 활기차게 느껴져 나쁘지는 않았다. 창가에 앉아서 와플과 아메리카노를 마셨다. 나쁘지 않네. 카페에 앉아서 커피마시니 시간 잘간다. 카페 내부. 창가에 자리를 잡았다. 창 밖으로 명장조양맨션이 보인다. 아메리카노와 와플. 창 밖에..

맛집&음식 2013.10.06

아메리카노와 와플을 씹으며 보낸 시간

커피&쿠키에서 아메리카노와 와플을 주문. 가격은 7500원. 괜찮은 가격. 간 매장은 주택가 근처에 있었는데 장사가 되는 것 같다. 여자아이들이 종종 보였는데 요즘 아이들은 커피숍에 가는 모양이다. 시대가 변한 모양. 어디 갈데가 없다. PC방에서 죽치고 있기도 뭐하고 커피숍에서 커피마시면서 책 읽는게 더 좋을 듯. 아래는 이번 글과 상관없는 오늘 하늘 사진. 낮에는 더웠는데 해가 지면 쌀쌀해진다.

사소한 일상 2012.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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