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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츠 5

NC백화점 해운대점에서 바지 구입

영화를 보기 전에 NC백화점에 바지를 사기로. NC백화점은 장산역 근처에 위치하고 있다. 4층으로 가서 둘러보니 쇼핑을 하러 온 사람들이 많았다. 유모차를 끌고 다니는 부부들도 쉽게 볼 수 있었다. 대략 둘러보니 바지는 삼만원(29900원)에 시작, 자켓은 십만(99000원), 셔츠는 이만에서 삼만(29900원) 정도의 가격대였다. 바지를 사고 줄이는 동안 윈도우 쇼핑. 아웃도어 시장이 크기 큰 모양이다. 등산화는 저렴한 가격이 십만원대 괜찮아 보이는 건 이십만원대였다. 산에 올라갈 일도 별로 없으니 떨이판매 할 때나 사야지. 유모차에 누워 있는 아이가후레쉬맨(으로 보이는)걸 보고 있다. 이제는 애도 스마트폰으로 감상하는 시대군 셔츠는 3만원 부터 시작. 가족간에 쇼핑을 온 사람들이 많이 보인다. 유아용..

사소한 일상 2013.05.14

마트에서 구입한 셔츠

마실 삼아 간 마트. 옷을 떨이로 팔고 있길래 집어왔다. 옷 구입하는 것을 귀찮아 하는 나에게는 마트가 꽤 괜찮은 선택이다. 가지가 너무 많지도 않다. 나에게 너무 많은 선택지는 패닉을 불러 일으킨다. 판매 가격도 적당하다. 구경한다고 들러 붙는 사람이 없다는 점도 큰 장점. 옆에 바짝 달라 붙는 거 정말 부담스럽다. 소비자가 108000원. 구입가는 9500원 옷도 가격차가 크다. 스마트폰은 시간이 지나면 가격이 떨이지는데 옷 역시 그렇다. 유행과 시간이 지나면 가격대 성능비가 좋은 상품을 선택할 수 있다. 이건 소비자가 99000원, 소비자가격 그대로 사는 사람은 없겠지만 가격을 높였다가 내리면 사람들에게 이득을 보는 느낌을 줄 수 있다. 사고 나니 '바지도 사올 껄.' 생각이 들었다. 어쩔 수 없지..

잡담 2012.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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