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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충렬사 8

충렬사 야경. 밤의 충렬사는 고요하다

집으로 가면서 들려본 충렬사. 연상로터리로 가는 길에 삼성매장이 생겼다. 언제 생겼는지 모르겠지만 이제야 알았다. 충렬사는 야간에도 개방을 하는데 겨울이라 사람이 없다. 혼자서 하는 충렬사 산책. 안락교차로. 삼성매장이 생겼다. 언제 생겼지? 사람이 없는 충렬사 안. 연못에 물 흐르는 소리만 들린 뿐이다. 충렬사 입구. 이곳에서 조용한 곳을 찿는다면 충렬사로 오면된다.

거리&건물 2013.02.19

나이트 비전으로 촬영한 충렬사는 유령의 집 같다

날이 더워졌다가 서서히 풀려가고 있다. 마실 나가는 김에 충렬사에 들렸다. 이번에는 디카에 있는 나이트 비전으로 충렬사를 촬영했다. 나이트 비전은 적외선 촬영인데 전문적인 장비가 아니라서 역시 성능이 떨어진다. 빛이 없으면 사실상 무용지물. 하지만 나름대로 재미있는 기능. 매점 옆의 화장실. 마치 귀신집 같은 분위기가 난다. 나무 밑의 벤치. 충렬사 연못. 빛이 약간 있어야 사진이 잘 나온다. 출입금지라는 글자가 간신히 보인다. 나무. 연못. 충렬사 정면에서 충렬사 매점 앞 자판기. 나이트 비전(적외선 촬영)을 하면 영화 REC가 생각이 난다. 사진만 봐도 웬지 으스스한 느낌이 들게 만든다.

사진 2012.08.10

어둠이 내린 충렬사

충렬사의 입장료가 무료로 변한데 이어서 입장시간도 연장되었다. 9월까지는 9시까지 입장이 가능하다. 다 관람할 수 있는 것은 아니고 제한된 공간만 가능하다. 집으로 돌아 오는 길에 충렬사에 들렸다. 충렬탑. 배경에 비행운이 보인다. 저녁 때라서 그런지 사진에 묘한 분위기로 담긴다. 실제로는 사진보다 더 어두웠다. 사진에는 안 보이지만 산책을 하거나 간단한 운동으로 산보를 하는 사람들이 있다. 날이 어두워지니 이렇게. 충렬사에서 어두워지니 동화에서나 나오는 어둠같은 배경이 된다. 카메라가 조금 더 좋았다면 좋은 사진이 담을 수 있었겠지만. 충렬사 앞 사거리.

사진 2012.06.08

입장료 무료로 바뀐 충렬사

충렬사(忠烈祠)의 입장료가 무료가 되었다. 그전에는 성인 입장료 200원을 받았다. 토요일만 무료로 입장할 수 있었는데 이제는 일주일 모두 무료다. 충렬사 앞에 있는 철쭉. 아주 예쁘게 피었다. 열매가 생겼는데 무엇인지 모르겠다. 송산현공 명언비 발 지압 할 수 있는 공간 충렬사 본전 날이 더웠다. 전통혼례준비하고 있었다. 토요일에 오면 전통혼례 하는 광경을 볼 수 있다. 외국인 남자와 한국인 여자가 전통혼례하는 것을 많이 봤다. 충렬사는 조용히 있고 싶을 때 가면 정말 좋다. 도심속에 이렇게 거닐 수 있는 곳이 있다는 것도 복이다.

사소한 일상 2012.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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