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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푸르칸캅셀 2

발롭 치료약 로세릴 네일레카. 이제는 대충 바른다.

무좀치료에 디푸르칸캅셀과 엘프라이정을 복용하고 1주일에 2번식 로세릴 네일레카를 발라주고 있다. 먹는약을 챙기는것도 귀찮은데 발라주기까지 해야하니 여간 성가신게 아니다. 게다가 로세릴 네일레카를 바르는 절차도 까다롭다. 설명서에는 이렇게 적혀있다. 1. 로세릴 네일레카를 사용하기 전에 첨부된 줄을 사용하여 감염된 손발톱의 감염부위(특히 손발톱 표면)을 갈아낸다. 이 때 손발톱 주위의 피부가 손상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로세릴 네일레카를 두번째 바를때도 위첨 감염된 손발톱을 다시 줄로 갈아내야 하며, 반드시 손발톱에 남아있는 라카는 첨부된 패드로 닦아내야 한다. 2. 첨부된 패드를 사용해서 갈아낸 손발톱 표면을 깨끗하게 닦아낸다. 3. 첨부된 스파툴라로 로세릴 네일레카 병에 넣어 약액을 묻힌다. 이 때 ..

사소한 일상 2014.03.23

무좀치료 프로젝트 9 - 피부과 세번째 방문

무좀 치료 프로젝트 진행중이다.(나 홀로 거창하게 진행중..;;) 피부과에 세 번째 방문하게 되었다. 치료 경과를 보고하면, 무좀치료를 시작한지 두달이 넘었고, 먹는약을 다 복용했다. 지난번에는 점심시간이 지난 뒤, 병원에 가서 사람들이 많았다. 혼잡함을 피하기 위해서 이번에는 점심 시간 전에 갔다. 병원문을 열고 들어가는 순간. 와우! 사람이 한 명도 없었다. 진료를 마치고 나갈 준비를 하는 여고생으로 보이는 사람을 제외하면 한다면. 간호사에게 이름을 알려주고 기다렸다. 기다리는 사람이 없으니 곧바로 진료실로. 의사와의 세번째 만남. "어떻습니까? 지난번에 약을 복용해서 피로하다고 하셨는데 문제는 없었습니까?" "네. 특별한 문제는 없었습니다. 피로와 무기력은 다른 이유인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다리..

사소한 일상 2013.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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