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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학교 11

동의대학교 축제. 현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야구장에 열린 공연. 작년에 비가 많이 와서 땅이 질척였었지만 올해는 아주 화창했다. 여름으로 느낄정도로 약간 더웠고. 저녁에는 바람에 불어 시원했음. 비교를 해보니 어떻게 하려 했는지 알겠다. 앞에 무대 공연과 그 주위를 둘러싸고 있는 푸드트럭. 그 앞에는 식탁과 의자가 있었다. 공연은 뭔가 지연이 많이 되었다. 시작전에 누군가가 다쳤는지 119 응급차가 와서 확인을 하는 소동이 있었다. 현아는 나와서 3곡 정도. 아이스크림. 베베였나. 앵콜없이 무대 끝. 앵콜곡 나오면 내려가려 했는데. 갑작스럽게 끝이 나서 당황스러웠다. 많은 인파들. 모두가 동의대생은 아니겠지. 축제때는 중고생들도 흔하게 볼 수 있어서.

사소한 일상 2019.05.23

싸이 얼굴도 못본 동의대학교 축제 공연

동의대학교 축제에 놀러갔다. 싸이 보러 갔다. 예상된 일이지만 이미 사람들로 가득 들어차 있었다. 가까이서 보겠다는 생각은 없었다. 현장의 열기나 느껴보자.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공연장 뒤에 있는 도로다. 앞에 나뭇가지들로 다 가려져서 싸이 그림자도 보지 못했다. 나무를 쳐 내고 다 객석으로 만들면 좋을텐데. 동네주민들인듯한 사람들로 눈에 띄였다 공연장에 자리가 없어서 높은 곳에 올라가서 보았다. 학생들 참 잘 논다. 좋은 시절 아닌가. 그 때는 느끼기가 힘들지만. .

사소한 일상 2017.05.18

동의대학교 축제에 온 에이핑크를 보려고 했는데

동의대 축제에 에이핑크가 온다고 해서 찾아갔다. 공연을 보러가는 건 핑계고 먹고 마시는게 목적. 9시 40분에 온다고 했으니 시간이 많이 남았다.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교차로에서는 먹자파티가 열리고 있었다. 가격이 3,000원으로 통일되었다고. 학생들에게 부담은 안 되었을 거 같다. 학교 아래로 내려가서 먹고 왔다. 한시간 남겨두고 공연장으로 갔으나 사람이 너무 많았다. 걸그룹 온다고 이렇게 많이 모인건가. 지난번에는 이렇게까지 많지 않았다. 적어도 계단 사이로 갈 공간은 있었지만 이번에는 그마저도 없다. 아니 입구에서 막혀서 공연장으로 들어갈 수 없었다. 도저히 볼 수 있는 틈이 나오지 않았다. 공연장으로 가서 볼 수 있는 장소를 찾아 보았다. 안전사고를 위해서 스탭이 공연장으로 진입할 수 있는 공간을 ..

잡담 2016.05.21

관객들 호응이 좋았던 동의대학교 축제 노을 공연

22일 동의대학교 야외음악당에서 축제로 섭외된 노을 공연이 있었다. 강균성이 예능에 많이 출연해서 인지 사람들이 많이 모였다. 가수들 공연전에는 댄스 동아리의 공연과 축제 폐막식이 끝나고 4명이 등장. 반응이 좋았다. 노을이 누군지 몰랐는데 붙잡고도 그곡을 불렀구나. 축제에 다소 어울리지 않아 보이는 발라드를 부름에도 관객들 호응이 좋았다. 노을이 인기가 좋은건지. 노래를 잘 부르는 하다. 공연 중간에 개인기를 선보였다. 강균성의 자동차 경적음 "띠띠" 김경호의 "달려가~" 지겨웠는데 현장에서 직접 들으니까 TV로 보는 것과는 다른걸. 나중에는 스마트폰 플래시를 켜서 꽤 괜찮은 장면이 나왔다. 관객들 반응이 좋으니까 객석을 배경으로 셀카를 촬영하기도 했다. 남정네들 나오는거 별 생각없이 따라가서 봤는데 ..

사소한 일상 2015.05.26

동의대학교 축제에 온 포미닛 공연을 보고

친구가 동의대학교에 포미닛이 온다며 보러가자고 했다. 때마침 할 일도 없고 여유도 있어서 보러 가기로 했다. 동의대학교를 가기 위해서 서면을 거쳐야 했는데 역시나... 저녁 시간대에 잘 막힌다. 서면은 항상 막혀서 지나 가기가 싫다. 동의대학교에서 친구를 만나 그곳에서 저녁을 먹고 나서 공연을 기다렸다. 공연이 열릴 야외 음악당에서는 벌써 많은 사람들이 모여있었다. 연예인 보자고 온 사람들이리라. 공연장 주위를 통제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무대 주위로는 펜스가 쳐졌다. 최근에 이런 저런 사고가 많이 일어나니 안전에 주의를 기울이는 모습이었다. 당연한 일이기는 한데 칭찬해줄 만한 조치이다. 한구은 당연한 일을 빼버리는게 많아서. 학교밴드로 보이는 사람들이 3곡을 연주했다. 열심히는 했는데 사람들이 호응을 잘..

사소한 일상 2015.05.22

동의대학교 수덕전 옆 건물

수덕전 옆에 나선형으로 올라(내려)갈 수 있는 이름모를 건물이 있다. 다른 기능은 없고 일종의 계간인데 사람들이 잘 사용하지는 않는다. 이 건물을 타고 올라가면 인문대 2호관으로 가게 되고 내려가면 도서관과 수덕전 사이의 휴식공간이다. 학생들이 벽면에 써 놓은 글에 그들의 관심사가 표현되어 있다. 위에서 내려가보았다. 나선형 구조로. 둘러서 내려간다. 벽에 구멍이 뚫려있다. 구멍에서 변화는 풍경 낙서. 42.5점. 2009.7.5 1문제 -0.625점. 1개월 4문제 2.5점. 12개월 30점 상승. 42.5+30= 72.5 점. 시험 계획인 듯. 민구♡민 아래로 리플 아싸 1등, 대략 순위권, 고구마 장사가 왜 안되삼?, 몰라 세월이 있는 낙서다. ... 2006년 4월 8일 하고픈 것도 없는데 되고픈..

사소한 일상 2015.03.08

동의대학교 식당에서 밥을 먹다

동의대학교 식당(수덕전)에서 식사를 했다. 밥을 먹기 위해서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은 식권을 구입해야 한다. 식당 내부에 티켓 자동 발매기가 식당 앞에 놓여져 있다. 돈을 넣는게 아니다. 먼저 원하는 음식을 선택한 뒤에 을 넣는다. 계산이 완료되면 식권과 잔돈이 나오게 된다. 식권을 가지고 가면 음식코너에 가면 을 받을 수 있다. 티켓 자동 발매기. 식당 에는 오늘 문할 수 있는 음식이 진열되어 있다. 음식을 선택하고. 돈을 투입구에 넣는다. 식권과 잔돈이 나온다. 식권. 치즈 돈까스를 선택했다. 3100원. 학교 당 가격도 많이 올랐다. 주문한 치즈 돈까스. 음식 맛은 학교 식당 맛이라고 표현할 수 있다. 점심시간이 지나서 식당은 한산했다. 식당 중간에 TV가 놓여져 있다. 식사가 끝나면 식판을 가져다 ..

맛집&음식 2013.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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