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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꽃 5

[20130405] 안은 태평스럽다.

식목일. 내일은 비와 함께 강풍이 온다고 예보되었다. 주말에 벚꽃 놀이를 계획했던 사람이라면 아쉬우리라. 뉴스에서는 연일 북한관련해서 시끄럽다. 해외에서는 심상치 않게 보는 것 같다. 마치 내일 당장이라고 전쟁이 일어날 것 처럼 이야기하고 있다. 이스라엘과 중동지방의 분쟁을 보는 듯 할 것이다. 정작 안에서 살고 있는 사람은 태평한데 말이다. 북한위협으로 주가가 떨어지고 있는데 한 번 들어가 볼까도 생각중이다. STX 도 있고 분위기는 좋지 않지만 언제나 그렇듯 곧 사라질 것이다. 단. 나 처럼 생각하고 있다는 사람이 문제다. 지금 사람들이 공포를 느낄까? 그러지는 않는 것 같다. 괜히 들어갔다가 피 볼 것 같기도 하고 고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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