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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역 4

동래역. 양푼이 갈비찜에서 소갈비찜

동래역에 들렸다. 뭐 먹을까? 동래역 주변으로 돌아다녔다. 한 동안 안오다 와봤는데 달라진 점이. 전단지를 돌리는 사람이 이렇게 많았었나. 한 골목 지나갈 때 마다 전단지 돌리는 사람과 마주쳤다. 한 아주머니는 끈질지게 삼겹살집을 홍보했다. 열성이 대단했지만 오늘 삼겹살을 먹고 싶지 않았다. 갈비나 뜯을까 해서 조금 알려진 양푼이 갈비찜에 갔다. 메뉴판을 보고 소갈비찜 2인분을 주문했다. 1인분에 만오천원이다. 맵게 주문하려다 어느 정도 매울지 알 수가 없어서 중간으로 해달라고했다. 불금에 동래역이라 사람이 금 방찼다. 기다리던 나이트 찌라시를 돌리는 아저씨가 오기도했다. 찌라시는 아저씨보다 아가씨 사진이 효과적이지 않을까. 갈비찜이 나오기전. 계란찜으로 입맛을 돋구고 난 뒤. 갈비찜 등장. 사진을 봐서..

맛집&음식 2016.05.07

동래역, 양푼이비빔밥과 해물파전으로 식사

원래는 동래역에 고기를 먹으러 갔다. 검색을 해서 찿아간 곳이 있었는데 둘러보자고 해서 걷다가 고기대신 밥을 먹자는 합의가 되었다. 양푼이비빔밥과 파전을 시켰다. 막걸리는 한 잔에 1500원이라 주문했는데 생각보다 양이 적지는 않았다. 비빔밥은 양이 꽤 많아서 배가 부르게 먹을수있었다. 해물파전. 비빔밥은 식사로서 충분했다. 주말이라 사람이 많아서 번잡스럽고 시간이 오래걸리기는 했지만 가격을 생각해보면 괜찮은 메뉴였다.

맛집&음식 2015.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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