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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하 2

구피를 사냥한 대하(자이언트 쉬림프)

아침에 어항을 확인하는데 특이한 점을 발견. 대하가 구피를 먹고 있었다. 대하(자이언트 쉬림프)가 사냥을 한다는 것은 알았지만 벌써 할 줄이야. 저 작은 집게발로 구피를 낙아채다니. 구피들은 다들 건강했기 때문에 병으로 죽은 놈은 아니었다. 구피를 대화와 격리시켜야 겠다.대하가 구피를 십을 때 마다 내장이 꿈들거리는게 보인다. 대하에게 잡힌 구피. 벌서 배는 깨끗하게 비운 상태. 초점없는 눈 구피를 십을 때 마다 내장이 꿈틀. 20센티미터까지 자란다면 볼 만 할듯.

열대어&수초 2013.03.28

대하라고 불리는 자이언트 쉬림프

대하라고 불리는 자이언트 쉬림프. 이름 그대로 큰 새우다. 생이새우나 체리새우와 비교해보면 체급차이를 알 수 있다. 사진으로 알아 보기 힘들지만 검지손가락 반만하다. 다 크게 되면 20~30cm까지 자란다고 하니 매우 크게 자란다. 성장속도도 빠른 것 같다. 생이새우가 작아서 불만이라면 자이언트 쉬림프를 고려 해볼만하다. 단 이놈들은 육식을 하는 것 같아서 다른 고기와 합사는 힘들어 보인다. 어항에 투입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정확히 알 수가 없다. 4마리 사왔는데 1마리는 죽어버렸다. 죽은 놈들은 다른 놈들이 벌써 처리. 식탐이 강해보인다. 대가리 들고 헤엄. 그나마 선명하게 나온 자이언트 쉬림프 크게 되면 아주 멋질 것 같다. 구피를 언제 빼야할지 고민이다.

열대어&수초 2013.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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