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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3

치즈에 싸먹는 갈매기살

추천을 받아 가본 치즈에 먹는 갈매기살집.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가게안은 사람들이 가득차있었고 겨우 한 테이블이 남아 있어 앉았다. 여기는 불판에 계란말이와 치즈를 부어 갈매기살이 익을 동안 사이드 메뉴가 만들어진다. 갈매기살이 잊었으면, 익은 치즈를 숟가락으로 퍼서 갈매기살에 싸먹는다. 구이요리와 치즈는 궁합이 좋지 않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다. 고기의 맛과 치즈의 느끼한 맛이 묘한 조화를 이룬다. 익은 치즈가 맛이 있는지 몰랐다. 쌈에다 고기를 올리고 치즈를 덧붙여 먹으니 맛좋다. 불판 가장자리에 사이드 메뉴를 구울수 있는 공간이 있다. 계란말이와 치즈를 부었다. 고기가 나오기를 기다리고 있다. 갈매기살이 익어간다. 숟가락으로 치즈를 돌돌 말은 다음에 갈매기살을 올려 먹는다. 갈매기살과 함께 술도 잘..

맛집&음식 2015.03.04

안락동 삼겹살집. 얼쑤 대박터지는집

싸게 삼겹살 먹고 싶을 때 가는 집. 서원시장 대로의 대박터지는집이다. 삼겹살집이라고 기억을 하고 있었지 정확한 가게 이름을 몰랐는데 글 쓴다고 검색해서 알게 되었다. 자주 지나가는 장소인데 이름이 기억나지 않다니. 삼겸살 1인분 19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이다. 부담없이 먹고 싶을 때 들리는 장소. 대패삼겹살 주문해 놓고. 삼겸살에 소주가 빠질 수 없다. 불판을 올려놓는다. 익기를 기다리며 이야기꽃을 피운다.

맛집&음식 2014.01.26

안락동 서원시장 승승캠핑먹은 생오리양념

안락동 서원시장 사거리에 승승캠핑 가게가 개업을 했다. 여기가 전에는 뭐였더라? 기억이 나질 않는다. 무언가 있었는데.. 다음 로드뷰로 알아보니 마포 갈매기였다. 마포 갈매가 두어번 갔었는데 그 사이에 사라졌다. 장사가는 그럭저럭 되는걸로 보였는데. 새로 개업을 한만큼 들어가 보았다. 가게가 바뀐만큼 내부는 변했다. 알바로 보이는 듯한 남녀 직원 2명이 있었다. 테이블에 앉아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 오리고기를 먹기로 했다. 고기는 직원이 가져다 주지만 상추와 깻잎은 뒤에 놓여있는 테이블에서 먹을 만큼 가져가면 된다. 고기를 먹은 뒤 밥을 볶아 먹는것도 가능하다. 직원에게 말하면 고기를 들어낸 뒤 밥을 볶아준다. 고기를 먹기전에 먼저 맥주로 입가심을 하고. 오리고기를 굽는다. 고기가 익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맛집&음식 2014.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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