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510] 비가 내렸다가 더었다가 아침에는 비가 내렸으나 오후에는 언제 그랬냐는듯 그쳤다. 다시 저녁무렵에는 흐려지기는했다. 종잡을 수 없다.청와대 윤창중 대변인이 성추문을 일으키고 도망치듯 돌아왔다. 고위공직자마 해외순방에서 성추행이라 참 볼만한 광경이다. 비가 그치는 덥다. 아침에는 비가. 오후에는 강렬한 햇살이. 방황하는 벌 오늘의 사진&하늘 2013.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