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 일상

LG 유플러스 인터넷TV 이상 AS 신청, 주초에는 접수가 많다

맑음과흐림 2016. 8. 22.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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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부터 TV 화면이 이상하게 나오기 시작했다. 화면에 깍뚜기 처럼 튀었다.

 

처음에는 별일 아니겠거니 생각했지만 나아지지 않았다.

 

할 수 없이 AS 신청 접수를 하기로.

 

LG IPTV AS 신청 접수 번화 번호는 101 이다.

 

고장 및 AS 신청 접수 ( 아마 4번 이었던 걸로) 하고

 

가입자의 생년 월일 이나 전화번호를 넣으면 상담원과 연결된다.

 

상담원은 회선에 문제가 있는지 조사를 한다. 셋탑 박스의 전원을 껏다 켜보기도 하고 케이블을 뺏다 다시 넣어보기도 한다.

 

상담원은 친절은 했지만 점검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렸다.

 

그래도 나아지지 않아서 기사 방문 접수를 했다.

 

수요일에 온다고 한다. 주말에 AS 신청이 많기 때문에 밀렸다고 했다.

 

할 수 없으니 알았다고 했다. 시간이 지나 전화가 왔다. AS 기사였다.

 

기사가 근처를 지나가다 시간이 나서 들렸다.

 

이상증상을 말 할 필요도 없었다. TV를 보더니 바로 조치를 취했다. 케이블을 바꿔 달고 인터넷 공유기도 만지기도 했다.

 

원인은 집에 있는 인터넷 공유기가 문제로 보인다고 했다. 사용하다 문제 생기면 다시 연락 달라고

 

했는데 현재까지 문제는 없어 보인다.

 

AS 접수하기가 귀찮으니 이상이 없기만을 바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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