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 일상

2017 기장열린음악회 왈라리, 크라잉넛, 소찬회 등

맑음과흐림 2017. 10. 21.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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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정관읍 중앙공원에서 열린 기장열린음악회.


중앙공원에 가까워 오니 앰프 에서 울려퍼지는 소리파가 몸으로 느껴졌다.

개회식이나 이런 저런 행사가 할테니 8시 무렵에 갔었다.

퍼포먼스 공연이 있었고, 그룹 왈라리와 크라잉넛, 소찬휘가 와서 공연을 했다.

행사가 열릴 때 마다 사람들이 꽤 모인다. 엄마, 아빠손 잡고 오는 아이들도 많고,

정관에는 애를 키우는 젊은 사람들이 많아서.

한 아이가 부모를 잃어버려서 MC가 안내해주기도 했다. 5살 어린이는 엄마와 중앙공원에서 헤어진게

추억으로 기억될지도 모른다.

2017 기장열린음악회 중앙공원




2017 기장열린음악회 중앙공원


공연장 주위로 펜스가 쳐있고 안전요인이 대기하고 있었다.



2017 기장열린음악회 중앙공원


중앙공원이 공연하기에는 괜찮다.


2017 기장열린음악회 왈라리


그룹 왈라리. 처음 보는데. 잘 하더라.


2017 기장열린음악회 중앙공원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많은 사람들이 모였다.






2017 기장열린음악회 크라잉넛


2017 기장열린음악회 크라잉넛



2017 기장열린음악회 크라잉넛


사람들의 호응이 좋았던 크라잉넛.





2017 기장열린음악회 중앙공원

공연이 끝나고 철수 준비하는 스탭들.


2017 기장열린음악회

빈 공연장은 관객들의 환호성과 대비되어 항상 쓸쓸함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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