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 일상

홈플러스 연산점에서 먹은 라면

맑음과흐림 2014. 11. 7.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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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에서 쇼핑을 하고 나서 배를 채우기로 했다. 1층 끝에 의류코너가 있고 끝에 식당이 자리잡고 있다. 분식을 먹어보기로 했다. 라면과 떡복이를 시켰다. 가격은 3천원. 아주머니 혼자서 주문을 받고 있었다. 사람이 많지는 않았지만 힘들지 않을까. 혼자서 일하는게 아니라면 잠시 자리를 비웠을지도 모르겠다. 라면과 반찬으로 단문지가 나온다. 밖에서 라면을 먹을 때 마다 하는 생각. 집에서 끓이는 라면보다 밖에서 먹는 라면이 더 맛이 있을까? 라면과 함께 분식으로 출출한 배를 달래었다.

 

홈플러스 분식 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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