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대, 지금 날씨는

지금 부산 날씨, 태풍의 영향으로 천둥번개가

맑음과흐림 2014. 7. 8.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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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부산이 태풍 너구리의 영향권에 접어들었다. 하늘에 구멍이 뚤렸는지 비가 거세게 퍼붓고 있다. 기압을 측정하니 986 헥토파스칼. 쾅! 하는 천둥번개가 두 번이 쳤다. 글을 작성하는 지금 다시 천둥번개가 쳤다. 창문에 빗물이 흘러가는게 선명하게 보인다.  하늘이 다스 크르릉, 포효하는 짐승 울음소리 처럼 들린다. 공사현장의 차량들이 철수를 하려는건지 정렬하고 있는 모습이다.  하늘이 어두워졌다. 지금 시각 오후 1시 23분이지만 오후 5시 쯤으로 보인다. 빗소리가 점점 크게 울려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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