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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으로 좌광천이 범람할 때 마다 쓸려나오거나 고립되는 놈들이 보인다.
산책로 옆 화단에는 고인물에는 물고기가 고립되었고 수서곤충도 있다.
가장 큰 놈은 바로 거북이. 지나가던 여자가 자전거길에서 방황화던 거북이를 보았다.
사진을 찍은 후 강 근처로 풀어주었다.
태풍은 모든 생명체들에게 고생을 안겨준다.
고립된 물고기는 벌써 죽었다.
고인물에 노니는 물고기.
얘가 게아재비였던가.
이 녀석도 고립되어 죽었다.
산책로에 만들어진 웅덩이가 피난처가 되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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