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 일상

좌광천 범람으로 고립된

맑음과흐림 2016. 10. 1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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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으로 좌광천이 범람할 때 마다 쓸려나오거나 고립되는 놈들이 보인다.

 

산책로 옆 화단에는 고인물에는 물고기가 고립되었고 수서곤충도 있다.

 

가장 큰 놈은 바로 거북이. 지나가던 여자가 자전거길에서 방황화던 거북이를 보았다.

 

사진을 찍은 후 강 근처로 풀어주었다.

 

태풍은 모든 생명체들에게 고생을 안겨준다.

 

 

 

좌광천 산책로

 

고립된 물고기는 벌써 죽었다.

 

 

좌광천 산책로

 

고인물에 노니는 물고기.

 

 

좌광천 산책로

 

얘가 게아재비였던가.

 

 

좌광천 산책로

 

이 녀석도 고립되어 죽었다.

 

좌광천 산책로

좌광천 산책로

좌광천 산책로

산책로에 만들어진 웅덩이가 피난처가 되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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