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 일상

우체국 택배비가 비싸졌구나

맑음과흐림 2016. 11. 3.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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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를 보내러 동네에 있는 우체국에 갔다. 상자를 싸고 주소를 적어 접수대에 건냈다.

 

택배비가 4,000원이 나왔다. 어. 이거 예상보다 비싸다. 3,500원 정도 생각했는데.

 

하나 더. 착불로 하면 받는 사람이 500원이 추가된다고 한다.

 

택배비가 언제 이렇게 비싸진것인가?

 

온라인에서 살 때, 2,500원에 익숙해져서 보내는 비용이 낯설게 느껴진다.

 

작은 상자가 이 정도라면 부피가 큰 상자라면 5,000원 이상 나온다고 봐야한다.

 

택배비 5,000원 시대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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