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건물

순천만 국가정원에 갔다가 돌아온 이유. 입장료 팁

맑음과흐림 2016. 8. 5.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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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에 갔다가 유명한 순천만 국가정원에 갔다.

 

주차장은 무료였지만 이미 많은 차들이 와있었다.

 

여름은 덥지만 그래도 너무 더웠다. 햇볕에 잠깐 동안 있는 시간 조차 괴로웠다.

 

주차장에는 전기차 충전소가 있었다.  그냥 지붕으로 생각했던 게 전부 태양광이었다.

 

충전이 잘 되겠는걸.

 

입구로 가서 매표소로 갔는데, 그냥 돌아올 수 밖에 없었다.

 

 

 

순천만 국가정원 전기충전

 

 

전기차 충전소.

 

 

 

 

 

순천만 국가정원

 

 

위에는 태영광 충전 패널이 설치되어 있다.

 

 

순천만 국가정원

 

 

국가정원 인근에서는 신도시가 건설 중이었다.

 

순천만 국가정원 서문입구

순천만 국가정원 빛의 서문

 

서문으로 왔다. 날이 더운지 알 수 있는 장면. 모두들 양산을 쓰고 있다.

 

순천만 국가정원

 

 

순천만 국가정원 표사는 곳

 

 

순천만 국가정원에 가지 않고 돌아온 이유는 요금 때문이었다. 입장료는 1인당 8,000원.

 

생각보다 비싼 요금이다. 혼자라면 들어가겠지만 정원 보는데 8,000원이란 가격은 내켜하지 않았다.

 

무더운 날씨도 돌아오게 만든 이유이다. 이렇게 더운데 정원 구경을 할 수 있을까.

 

가장 더운 시기인 12시 무렵이었으니 더 했다.

 

순천만은 다음에 보기로 하고 다시 차로 돌아왔다.

 

국가정원 입장 팁을 주자면 순천 내 음식점에서 받은 영수증으로 입장료를 할인받을 수 있다.

 

국가정원에 갈 사람은 인근 식당에서 먹고 와서 영수증으로 할인받으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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