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 일상

삼성서비스센터 접수방식이 바뀌었다

맑음과흐림 2016. 12. 16. 00:00
반응형

휴대폰 AS를 위해서 삼성 서비스 센터를 갔다. 번호표를 뽑을 줄 알았는데. 뽑기는 뽑는다.

 

지난번과는 조금 다르다. 접수대에 놓은 대형LCD에 용건을 선택한다. 이건 대기하고 있는 직원이

 

해준다. 이름과 전화번호를 터치해서 입력한다.

 

접수증을 가지고 담당할 서비스 기사 근처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부르면 건내주면 된다.

 

지난번에도 이렇게 했던가? 아니 그 때는 직원이 접수대에서 직접 불러주는 내용을 입력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점차 디지털 환경으로 변해간다. 다른 곳도 비슷하게 하는지 알 수 없지만 삼성은 적용하는

 

시점이 빠른것 같아 보인다.

 

서비스 기사도 종이에 입력하는 모습을 찾아 볼 수 없었다.

 

모두 다 컴퓨터로 검색을 하고 입력을 했다. 접수증만 종이로 주는 정도.

 

AS 받는 과정과 일은 소비자로서 크게 달라지는 건 없다.

 

 

반응형

'사소한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특이한 전단지  (0) 2016.12.26
정관에서 영화 VIP 촬영이 있다  (0) 2016.12.15
지마켓 옥션보다 불편한 점  (0) 2016.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