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음식

브리오슈도레 해운대점에서 디저트

맑음과흐림 2015. 3. 15.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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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바다를 보러 갔다. 밥을 먹기는 그렇고 해서 간단하게 디저트를 먹기로 했다. 근처에 있는 하버타운 오피스텔에 있는 브리오슈도레로 갔다. 이 오프스텔은 처음 와봤는데 다들 가격대가 있어 보이는는 음식점이었다. 브리오슈도레는 카페겸 레스토랑이다.

 

3층으로 가서 좌석에 앉으면 웨이터가 주문을 받는다. 이곳은 처음와서 뭐가 좋은지 알 수가 없었다.

입구에 놓여진 빵과 메뉴판의 아이스크림을 보니까 디저트 전문으로 보인다. 요즘에는 식사보다 비싼 디저트로 작은 사치를 부리는게 유행이라고 하는데. 메뉴판을 뒤적거리다 사진을 참고해서 적당한걸로 하나 시켰다.

 

창밖으로 해운대 바다를 볼 수 있는데 낮보다는 밤에 오는게 좋을거 같았다. 창밖으로 아쿠아리움과 작은 도서관이 보인다. 4천원에 아메리카노와 크로와상이 나오는 메뉴가 있었는데 오전에만 가능했다. 알았으면 더 빨리 왔을텐데. 바다도 보이고 조망도 좋다. 여기는 임대로가 얼마나 될지 궁금해진다. 낮이라 사람이 많지는 않았는데 성수기인 여름에는 찿지 않을까? 저녀에는 지금과는 다른 분위기일 듯.

 

브리오슈도레 해운대점

 

주문을 하고 기다린다.

 

브리오슈도레 해운대점

 

주문한 메뉴가 나왔다. 이게 뭐였더라? 이름이 생각나지 않는다.

 

브리오슈도레 해운대점

 

잘 썰어서 먹는다.

 

브리오슈도레 해운대점

 

창가 너머로는 이런 풍경이다.

 

브리오슈도레 해운대점

브리오슈도레 정문이다.  빵집같은 분위기. 지하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카운터에서 확인을 받으면 2시간 주차 무료이다. 지하주창은 구불구불하니 운전에 주의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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