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물주기 정말 쉬운 스파티 필름

맑음과흐림 2014. 4. 26.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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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티 필름의 물주기는 다른 식물과 마찬가지로 화분의 흙이 마르면이다. 식물에 물주기 공식이 없다는 점이 까다롭다면 까다롭다.

물을 너무 자주 또는 많이 져서 죽는 경우도 있다.스파티 필름은 물주기가 아주 쉽다. 왜내하면 스파티 필름이 신호를 보내오기 때문이다. 물이 부족하면 스파티 필름의 잎이 기운 빠진 사람 마냥 축 져진다. 밥 달라고 신호를 보내는 듯하다. 이럴 때 물주면 OK. 왼쪽의 사진이 물이 부족해 잎이 쳐진 사진이고 오른쪽이 물을 주고 난 뒤이다.

 

 

축져진 모습과 물을 주고 난 뒤의 모습이 확연히 다르다. 스파티 필름은 이렇게 물을 주면된다. 분무기로 잎에 자주 뿌려준다. 귀찮으면 수경재배로 키우면 된다. 어항에 심어놓은 스파티 필름도 별 문제 없어 보이니 수초로 사용해도 괜찮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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