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뱅킹앱으로 달러 환전 80% 우대적용 받았다

밖에서 쓸 달러를 조금 환전해 놓았다. 돈을 써야 할 일이 적어서 70달러만. 나머지는 그냥 카드로. 

국민은행 뱅킹 앱에서는 네트워트 환전으로 달러를 직접 받을 은행을 지정하고 수령할 수 있다. 

인천국제공항도 되지만 출국 당일날은 바쁠테니 동네에 있는 국민은행에서 수령하기로 했다.

뱅킹앱으로 해도 80% 우대환율이 적용되었다. 이 정도면 나쁘지는 않네.

환전메뉴를 자주 사용하지 않기 때문인지 조금 찾기기 어렵다. 금융상품란에서 확인이 가능

수령받을 지점을 선택하고 환전을 원하는 금액을 입력한다. 

우대환율도 확인이 가능하다. 여행자 보험 선택도 된다. 

아마 300달러 이상 환전하면 서비스로 넣어주던걸로 기억. 여행자봏

우대적용 환율 해봤자 1,117.90원이다. 70달러 환전해도 거의 8만원. 환율 언제 이렇게 올랐냐. 쌀 때 좀 바꿔놓을 걸 그랬나

큰 돈 써야 했으면 속이 쓰렸겠다. 

확인을 하면.

공인인증서로 확인을 한 번 더하고 달러 매입을 한다. 매입과 동시에서 계좌에서 돈이 빠져나간다. 

지정했던 은행지점으로 찾아가 달러를 찾아 오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