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과거에 썻던 블로그 글을 다시 읽으니

맑음과흐림 2013. 11. 29.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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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에 썻던 글을 다시 읽어 보았다. 특이한 제목의 글을 읽었다. 특색있게 할려고 한 것 같은데 글을 다 읽어보니 오글거린다. 사회 현상에 대한 글이었는데 심각하게 썻다. 불필요하게 진지한 글이다. 모르는 사람이 보면 왜 이리 심각하냐고 생각할만하다. 글이 부끄럽지는 않지만 어차피 읽을 사람도 없고 옛글이라 비공개로 돌려버렸다. 나중에 읽더라도 오글거리는 느낌이 들지 않는 글을 쓰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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