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알뜰폰 프리텔레콤 실제로 사용 해보니

맑음과흐림 2015. 12. 4.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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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폰 통신사인 프리텔레콤을 사용한지 두달에 가까워지고 있다. 번호이동을 할 때만 해도 고민을 했다. 일반통신사보다 서비스가 떨어지지는 않을까.

 

실사용을 해보니 통화와 데이터에서 문제가 전혀없었다. 알뜰폰 업체는 기존 통신사망을 임대하기 때

 

문에 통화품질이 똑같은 건 당연하다. 통화품질 때문에 망설일이유는 전혀 없다.

 

 

장점이라면 무엇보다도 저렴한 요금. 사용하는 용도에 맞춰 선택하면 기존 통신사 보다 절반 정도 저렴하다. 통화량이 정말 없는 사람이라면 몇 천원 수준의 요금도 있다.

 

알뜰폰 사용하니 통신사가 얼마나 많이 받아먹고 있는지 알겠다.

 

 

단점도 있다. 통신사에서 제공하던 멤버쉽 서비스는 받을 수 없다. 나는 멤버쉽 서비스를 잘 사용하지 않는터라 상관없었다.

 

프리텔레콤의 문제라면 통화량, 데이터 사용량 보는 서비스가 없다. 일일이 홈페이지에 접속을 해서 확인을 해야 한다. 스마트폰 어플을 만든다고 하는데 언제 나올지 알 수가 없다.

 

큰 단점은 아니지만 종이 요금청구서가 없다. 가입신청 할 때 부터 없었으니.

 

 

약 두달간 사용하니 만족까지는 아니지만 괜찮게 사용하고 있다. 아직 만족하지 않는 이유는 무언가 불만이 생겼을 때의 대응을 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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