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 일상

남는 동전 때문에 곤란하죠? 자동 동전 분류기를 사용하면 간단

맑음과흐림 2015. 5. 16.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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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를 사용하면서 주머니에 동전을 있을 일이 줄어들었지만 자판기를 이용하거나 마트에서 현금으로 결제를 하면 동전을 따라오게 된다. 오백원, 백원이야 문제 없지만 십원, 오십원은 모아두기 쉽다.

은행에 동전을 바꾸러 가기도 귀찮아서 그냥 내버려둔다. 그러다 은행 ATM 코너에서 자동 동전분류기를 보았다. 이것이 무엇이냐? 동전을 넣으면 자동으로 분류해준다.

 

은행 동전자동분류기

동전투입구에 가져온 동전을 부었다. 덜덜 거리면서 돈을 세기 시작한다.

 

은행 동전자동분류기

LCD 스크린으로 돈이 세어지는 과정이 보여진다. 간혹 인식이 되지 않은 동전이 튀어나와 낙오되는데 다시 집어 넣으면 된다. 은행창구에서 동전 바꾸는 것보다 편하다. 과거에 십원 동전만으로 5천원을 만들어 본적이 있었는데 행원도 놀랐다. 어떻게 모았냐면서. 행원 입장에서 동전을 분류하는 일은 귀찮을 테니 기계가 대신하는게 나을것이다. 그러나 동전자동분류기가 있는 은행이 흔하지 않기에 편하게 사용하기에는 곤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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