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만든영상

명장도서관에 갈 때 마다 찍은 사진

맑음과흐림 2014. 1. 23.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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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장도서관에 가면서 이런 생각이 들었다. '명장도서관 사진을 찍어 시간의 변화를 기록해 보자' 생각이 이에 미치자 실행을 했다. 도서관에 갈 때 마다 틈틈이 사진을 찍어놓았다. 잊지않고 사진을 찍어야 하고 가장 힘든점은 정확한 구도를 잡는일이다. 삼각대를 이용했다면 보다 나은 사진을 얻을 수 있었겠지만 들고다니기가 번거롭다. 옥상에 있는 철담을 기준으로 잡고 찍었다. 그렇게 찍은 사진을 모은게 다음 영상이다. 계절의 나무에서 잎이 떨어지는 변화를 볼 수 있고 다른 변화. 왼쪽에서 건물이 올라가는 모습이 보인다

 

대단하지는 않지만 만들고 보니 뿌듯하다. 더 많은 사진을 모아서 만든다면 더 좋을거 같아 계속 진행중이다.

 

명장도서관 옥상

 

명장도서관 옥상

 

명장도서관 옥상에서. 두 채의 건물이 삐죽 올라와 있다. 

도서관의 변화 하나 더. 자판기 커피값이 250원에서 300원으로 인상되었다. 캔음료는 100원 인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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