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 일상

후르르 쩝쩝. 우동에 김밥

맑음과흐림 2013. 6. 25.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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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출한 배를 달래기 위해서 선택한 우동. '우동 한 그릇 주세요' 신문을 보던 아저씨가 일어나 '예'라고 말한다.

'김밥도 한 줄 주시고요' '예, 알겠습니다.' 잠깐 기다리는 동안 스마트폰으로 웹서핑. 드디어 우동이 나왔다.

침 넘어간다. 후르르 쩝쩝. 한 줄 배속으로 넣고. '역시 이 맛이야'  이 집은 우동이 맛이 있어서 자주 온다.




우동과 김밥, 더 이상이 무엇을 바라랴?



침 넘어가는 얼큰한 우동 한그릇



옵션으로 김밥 한 줄.



깍두기와 단무지.


맛 있게 잘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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