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 일상

정관 상권 불황을 보여주는. 어린이공원 앞 카페 폐점

맑음과흐림 2019. 7. 14.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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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 어린이 공원 앞(맞은편)에 있던 카페가 폐점했다. 내부 시설도 싹. 다 빠졌다. 어린이 공원 입구에 위치해 있고 돌고래 분수광장에 연결되어 있는 길. 좌광천 산책로로 가는 길이라 입지는 나쁘지 않아 보였는데. 폐점이 되어 버렸다.

 

 

정관 상권 불황과 상가 포화를 보여준다. 카페가 쉽지 않아 보인다. 치킨과 카페집은 수시로 생기고 살아나는 듯. 다 추측이고 실제로는 어떤지 모르겠다. 

 

 

지나가는 사람이 내부 속사정을 알 수 없는 노릇이니.

 

여름이라 분수가 시원하게 내뿜는다. 이 주위에도 공실이 많다.
쌓아 놓은 폐목재.
내부 시설은 벌써 뺴냈다.
위치가 나쁘지도 않은데 

 

 

장사란 역시 쉽지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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