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 일상
우리 동네카페 나누다에서
맑음과흐림
2015. 2. 24.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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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를 만났다가 들린 나누다. 카페 분위기가 조금 바뀐거같다. 늘 하던대로 아메리카노 한 잔 시키고. (다른 걸 뭘 시켜야 될지 모르겠다.) 앞에서는 아주머니들이 신나게 수다를 떨고 있었다.카페가 이야기 하기에는 참 좋아.
아담한 카페 안이다.
벽에 장식을 붙여 놓으니까 괜찮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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