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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 12

연휴가 끝나고 난 뒤 우체국은

택배를 보내려는 사람들로 가득찼다. 아무런 생각없이 갔었는데 이렇게 사람들이 많을 줄이야. 집에서 택배 포장을 해와서 다행이었다. 여기서 포장을 해서 배송을 했다면 더 오래 기다렸을 것이다. 태블릿을 발송했다. 접수원은 발송을 해주지만 파손에 대한 보장을 해줄 수 없다고 했다. 튼튼하게 포장을 해서 문제없다고 알려주었다. 작은 사이즈 보다 큰 상자로 가져갔더니 배송비 4,000원이 나왔다. 택배를 보내고 새로운 변화가 생겼다. 영수증을 문자메지지로 받을 수 있었다. 언제 부터 바뀌었는지 모르겠다.

사소한 일상 2018.09.27

정관 곰내터널 위. 곰내재 468에서 먹은 소고기와 냉면

추석을 가족끼리 외식. 곰내터널 위에 있는 가든인 곰내재 468에 가기로 했다. 곰내터널로 들어가지 말고 우회하면 고갯길이 나타나고 중턱즘에 위치하고 있다. 철마로 갈 때 여기길을 가봤는데 들어오는 건 처음이다. 명절은 외식장사에서 대목인듯 하다. 어딜가도 사람들이 많았는데. 이곳도 그랬다. 점심 시간이 지났음에도 테이블에 날 때까지 기다려야 했다. 먹을 고기를 선택하고 테이블 셋팅이 되면 착석하는 시스템. 고기는 대략 한 접시 4~5만원 선. 역시 소고기 값은 만만치 않다. 건물 두동으로 나누어져 있었다. 고기 두 접시를 고르고 잠시 기다렸다. 3층으로 올라가서 구워먹었다. 창밖으로 본 전경. 야경을 보면 괜찮을 듯. 식후에는 냉면으로 3층 건물이지만 엘리베이터가 있었다. 버튼은 4층까지 있었던 걸로 ..

맛집&음식 2018.09.26

옥션 중고장터 구매 취소해달라고 해서

참 귀찮게 되었다. 전화까지 한 거 보면 택배착불 때문에 깍을려고 한거 같았다. 웬지 이 구매자에게 팔면 귀찮은 일이 생길거 같아서 거절했다. 구매 취소를 해달라고 했는데. 이 놈의 옥션 고객센터는 대기시간이 엄청났다. 참고로 옥션 고객센터는 일반 소비자와 판매자의 고객센터가 별도다. 사람의 인내심을 시험하는 5분. 마지막 6분까지 기다려 보고 안되면 끊으려 했다. 연결. 사정을 설명하고 구매자의 구매취소를 해달라고 했다. 상담원은 되어 있다고 했다. 그럼 뭐지? 나 괜히 전화한건가. 중고로 무엇 하나 파는 것도 이래저래 신경이 많이 간다. 그래서 방안에 하나 둘 식 방치되기도 하고,

사소한 일상 2018.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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