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 일상

KT M 모바일 개통센터. 연결이 되긴 하는건가?

맑음과흐림 2018. 8. 2.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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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M 모바일 개통센터에서 유심이 왔고, 상담원에게 확인도 받았다. 유모비에서 통신사 이동을 했는데 통신사 정보가 틀려서 못했다나. 그러고 있다 유심칩을 넣고 휴대폰 전원을 2~3번 껏다 켜라고 했다. 






하지만 안되고 있다. 폰에서 전화번호 등록을 하는 것 같더니 계속 실패. 오늘 점심 무렵에 개통센터로 걸었다. 1899-5000 으로




쓸데없는 안내멘트를 하지 말고 곧바로 메뉴로 가면 좋으련만. 기계 안내음이 말을 느리게 해서 더운데 짜증. 1번 상담원 연결을 했는데. 



통화 대기 시간. 3분 30분. 기다리시겠습니까? 예. 1번으로


통화 대기 시간 2분 XX. 기다리시겠습니까? 예. 1번.


통화 대기 시간 1분 XX. 기다리시겠습니까?예. 번


통화 대기 시간 XX초. 기다리시겠습니까? 그만 좀 물어라. 1번.


통화 대기 시간 18초 기다리시겠습니까? 그래.


통화량이 많아 지금은 연결할 수 없습니다. 다시 연결해 주십시오.


!!!!!!


지금 장난하나? 아예 기다리게 하지를 말던가. 더 짜증나게 하는 건. 1899-5000 번호가 유료라는 거다. 실컷 기다리게 해놓고 서비스도 못 받는. 



점심시간 이라 사람이 몰린 모양이군. 오후에 다시 하자. 



이제는 통화대기 시간 5분이었다. 


아직, 전화는 되니까. 그냥 내일 아침에 하자. 그게 속이 편하겠다. 



집으로 와서 갤럭시S7과 구형폰에 유심칩을 넣어도 전화번호등록이 안된다. 번호이동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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