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건물

부경대학교 대운동장을 거닐다

맑음과흐림 2017. 3. 11.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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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봄. 부경대학교 대연캠퍼스를 걸었다. 걸었다고 이 학교 학생은 아니다.


부경대학교가 좋은 점이 걷기가 좋다. 부산의 많은 대학교들이 경사진곳에 위치하고 있어


마음편하게 걷기에는 그런데 부경대 대연캠퍼스는 평평하다.  오르막길이 없으니 발이 편하다.




부경대학교 대운동장을





산책하기 좋아서 근처에 들렸다 시간이 나게 되면 부경대를 걷다 나오곤한다.


활기찬 대학생들 보는 모습도 재미가 있고, 부경대는 의외로 외국인 학생으로 추청되는 사람이


종종 보였다. 중국인 유학생은 쉽게 봤는데 백인학생(일것이다. 아마도) 종종 보였다.


뭐. 국적은 당연히 모른다.





부경대학교 대운동장을




정문을 지나 끝으로 가게 되면 대운동장이 있다. 금요일이라 문을 개방시켜 놓았다.


축구게임이 한창 진행중이었고 트랙을 걷는 사람이 보인다.


1,2번은 달리기, 3번에서 6번은 걷는 사람으로 나누어져 있다.


나도 한번 걸어볼까. 운동장을 걸어서 알게 되었는데, 학생 기숙사를 신축한거 같다.





부경대학교 대운동장을



운동장 양쪽으로 농구코트가 있다. 남자 2명과 여자 한 명이 농구를 한다.


엉, 중국어다. 유학생인가 보다. 겉으로 보면 한국인인지 구분이 안된다.



부경대학교


대연대학교에서 찍은 봄 꽃이다.


위에 잘 못적었다. 부경대학교를 대연대학교라고. 같은 실수를 하는 사람이 있을거다.


재미있어서 놔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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