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건물

정관CGV에서 영화 관람 후기

맑음과흐림 2018. 1. 3.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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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에 거주하고 있는 사람은 영화관에 가려 하려면 차를 타가 나가야 했다. 그것도 이제 옛날 이야기. 2017년 작년 12월에 메가박스와 CGV가 차례로 개관을 했다. 더 이상 밖으로 나가야 할 필요가 없게 된 것이다.



동네에 영화관이 생겼으니 안가볼 수없지. 신작 영화를 보러 나섰다. CGV 위치는 다 알다시디 조은 클래스 9층이다. 아직은 공사중이라 들어갈 수 있는 입구가 제한적이다. 



농협 맞은편과 대로변이 아닌 (말로 설명하기 어렵다) 곳이 입구다. 찾기 어렵다면 한 바퀴 둘러보면 CGV 전용 입구라고 나온다.






정관CGV


들어간 입구. 사진에서 왼쪽 문이다.








정관CGV



아직은 공사중이라 어수선한 분위기이다.


그래도 여기는 깔끔





정관CGV



매표소는 9층이다. 이 엘레비에터는 영화관 전용으로 1층과 9층만 운행된다.


다른 영화관처럼 층마다 기다릴 필요가 없다는 이야기. 


연결된 층은 지하주차장과 1층 9층이니 이동하기 편하다.


정관CGV



표를 예매하고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상영관으로. 


상영관은 10층과 11층이다.



정관CGV


마릴린 먼로 사진이 반겨준다.


정관CGV



정관CGV


정관CGV


컵홀더 부근에 조명이 있기 때문에 헷갈리지 않는다.



정관CGV



영화관 규모는 아주 크지는 않다. 동네 상영관 같은 느낌을 준다. 9층에는 매표소, 맘스터치, 아케이드 센터가 있다. 관람시간이 맞게 도착했기 때문에 보지는 못하고 입장.


정관CGV가 새로 지은 건물에 새론 생긴 극장이라 시설은 아주 깨끗했다. 좌석도 청결하고 앉아서 관람하기에도 좋았다. 방학이라 그런지 조조 시간대에도 거의 꽉 들어찼다. 요즘 화제인 '신과함께'를 보았는데.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이 들어왔다. 



맨뒤에는 프리미엄석이 있었다. 커플들이 주로 사용을 할. 


가까운 거리에 영화관이 생긴다는 건 좋은일이다. 앞으로 종종 가볼 생각. 다음번에는 메가박스에 가봐야겠다.


마지막으로 정관CGV 상영시간표 주소를 올려둔다. 다들 앱을 쓰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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