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 일상

일본 면세점에서 사온 고구마 소주

맑음과흐림 2016. 1. 29.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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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세점에서 서성거리고 있을 때 직원이 와서 추천한 일본 술이다. 술은 고구마 소주.

 

고구마라도 소주를 만드는구나. 인기가 있냐고 물었더니 그렇다고 했다. 정말 인기가 있는지 아니면 팔기 위한 멘트였는지는 모르겠다.

 

면세점에서 왔는데 술을 하나 사가지고 가고 싶었고 몰라서 추천하는 대로 고른게 바로 이거다.

 

한국 소주와 달리 냉장고에 보관할 필요가 없다고 했다. 개봉하면 가능한 빨리 마시는 게 좋다고

 

일본 고구마 소주

 

900ml로 우유처럼 팩에 담겨져 있다. 먹어보지는 못했다. 나는 술을 좋아하지 않고 아버지에게 가져다 드렸기 때문.

 

맛을 볼 껄 그랬다. 맛이 어떤지 모르니 할 말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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