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버린 것

쓸잡템. 미니 전화기. 휴대폰이 있는데 무슨

맑음과흐림 2017. 10. 2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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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물건이 아마 10년 이상은 된거같다. 전화선과 이어폰이 있는 미니 전화기이다.


버튼 누르면 전화 걸리고 이어셋으로 말하면 된다.


하지만 누구나 휴대폰을 사용하는 시점에는 유선전화는 계륵에 불과할 뿐이다.


요즘에는 일반전화도 없는 사람이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지 않은가?


마지막으로 사용을 해본게 언제인지 모르겠다.


아마 지금도 작동은 될거 같지만 사용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니 확인해 볼 수는 없었다.


필요하지 않아 버려지는 물건. 전화.



미니 전화기


소형전화기


쓸잡템으로 처리되어 수거통으로. 모르겠다. 혹시 필요한 사람이 있어서 수거통에서 가져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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