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 일상

배터리 방전으로 현대해상 출동 서비스 이용하다

맑음과흐림 2017. 5. 20. 21:04
반응형



출근을 하기 위해서 시동을 켰다. 어라! 전원이 들어오지 않고 시동을 켜지지 않았다. 


배터리 방전이라고 생각했지만 보험사 서비스를 이용했다. 

출동서비스는 차량 번호와 위치를 말해주고 나서 기다리면 된다.

잠시 후 차 한대가 와서 보닛을 열고 살펴보았다. 

배터리를 갈아야 한다고 했다. 

가는데 얼마하죠? 

12만원입니다. 

카드 되나요? 아니요. 이건 출동서비스라서 안됩니다.

갈려고 했으나..

여기서 잠깐. 급하지 않다면 자동차 시동만 켜고 배터리 가게에 가서 갈면 된다. 

주의해야할 점은 시동을 끄면 안된다는 것. 

나도 출동 서비스를 통해서 배터리를 교환할 뻔 했지만 전문 가게에서 조금 더 싸게 교체를 했다. 

소나타nf의 경우 8만 5천원에 교체했다. 참고.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