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 일상

동래CGV 앞줄 세 번째 좌석에서 관람해보니

맑음과흐림 2016. 9. 18. 15:00
반응형

추석 연휴 동래CGV에서 영화를 봤다.

 

연휴라 그런지 좌석이 남아 있지 않았다. 시간대를 뒤로 넘기거나 앞 줄에서 볼 수 밖에 없었다.

 

여기서 갈등. 앞에서 볼까 말까? 극장에 따라 다르지만 앞에서 볼만한 곳이 있고 아닌곳이 있다.

 

기다리기도 그렇고 해서 앞에서 보기로 했다.

 

앉은 좌석은 앞에서 세번째 왼쪽 사이드였다. 관람하기 좋은 장소는 아니다.

 

동래CGV

동래CGV

 

소감은? 괜찮았다. 앞에서 볼 경우 머리를 얼마나 올려야 하는지에 따라서 평가가 다르다.

 

2시간 반 동안 관람했지만 올려다 보는게 불편하지 않았다.

 

사람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앞 자리가 불편하지 않다면 선택할 만하다.

 

물론 가장 좋은 자리는 중간임은 말할 필요가 없다.

 

 

반응형

'사소한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산에 또 지진  (0) 2016.09.19
창문에 매가 내려 앉았다  (0) 2016.09.12
기장소방서에서 촬영이 있었는 듯  (0) 2016.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