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 일상

관객들 호응이 좋았던 동의대학교 축제 노을 공연

맑음과흐림 2015. 5. 26.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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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동의대학교 야외음악당에서 축제로 섭외된 노을 공연이 있었다.  강균성이 예능에 많이 출연해서 인지 사람들이 많이 모였다. 가수들 공연전에는 댄스 동아리의 공연과 축제 폐막식이 끝나고 4명이 등장. 반응이 좋았다. 노을이 누군지 몰랐는데 붙잡고도 그곡을 불렀구나. 축제에 다소 어울리지 않아 보이는 발라드를 부름에도 관객들 호응이 좋았다. 노을이 인기가 좋은건지. 노래를 잘 부르는 하다.

 

공연 중간에 개인기를 선보였다. 강균성의 자동차 경적음 "띠띠" 김경호의 "달려가~" 지겨웠는데 현장에서 직접 들으니까 TV로 보는 것과는 다른걸. 나중에는 스마트폰 플래시를 켜서 꽤 괜찮은 장면이 나왔다. 관객들 반응이 좋으니까 객석을 배경으로 셀카를 촬영하기도 했다. 남정네들 나오는거 별 생각없이 따라가서 봤는데 공연을 열심히 해주는 것 같아서 호감이 생긴다.

 

동의대학교 축제

 

공연전에 펼쳐진 댄스 동아리 춤

 

동의대학교 댄스동아리

 

하여간 요즘 춤들은 다 야한듯.

 

동의대학교 노을 공연

 

노을 노래 열창중. 가장 왼쪽이 요즘 핫한 강균성.

 

동의대학교 노을 공연

 

강균성 노래 부를 때 함성 소리가 가장 컸다.

 

동의대학교 노을 관객석

스마트폰 플래시 라이트로 호응해 주는 관객들. 노을이 인기가 좋은건지 아니면 관중들이 열광적인지 모르겠지만 재미있었음. 블로그 인증용으로 붙잡고도 공연 촬영 영상 올려둔다. 야간,폰카,디지털줌, 손떨림으로 보기는 좋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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