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 생태하천 학습문화 축제를 보고. 여자친구 보려고 하다가
이 축제 이름부터 말하면. 정관 생태하천 문화체험. 맞나? 검색을 하니까 생태하천 학습문화축제였다. 축제명이 너무 길어 입에 붙지가 않는다. 뭘 말하고 싶은지는 알겠는데 생태,하천, 학습, 문화 이 단어를 전부 다 사용해야 할까? 요리로 치자면 있어 보이는 재료를 다 갖다 부은거 같다. 나만 이렇게 생각하는지 모르겠지만 줄어야 하지 않을까 오늘(일요일)이 2일차 였는데 토요일에는 불꽃놀이도 하더라. 무한도전 보고 난 후 펑펑 소리가 터져서 깜놀. 정관에서 이제 불꽃놀이도 하는구나. 행사장소는 중앙공원이다. 중앙공원에 서 있던 조형물이 치워진 이후로는 행사가 자주 열리고 있다. 축제명 답게 학습과 체험을 강조한 듯하다.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체험행사가 많아서 인지 부모 손을 붙잡은 꼬마들이 많았다. 아버..